비보존그룹, 2025년 시무식 및 신축보관소 준공식 개최
비보존그룹은 시무식을 통해 2025년 주요 비전과 경영 방침을 전 임직원과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비보존제약 향남공장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시무식에는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 장부환 비보존제약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비보존 및 비보존제약 사무실과 신약개발연구소에서는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혁신 신약 '어나프라주'의 품목 허가까지 동참한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정신을 하나로 모으고 집중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정신일도 하사불성'을 올
최인환 기자25.01.15 09:38
병상·공사비 논란 속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강행…대응 주목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을 위한 공사비가 현저히 낮아 지난 국감에서 부실 의혹이 제기됐지만 결국 확대 없이 해를 넘기게 됐다. 그러나 병상규모 역시 필수의료의 중앙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계속되고 있어, 향후 공사비 및 병상수 조정이 추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은 신축·이전 준비가 한창이다. 중앙의료원이 이전할 부지는 미 공병단부지(서울시 중구 방산동 소재)로, 지난해 말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계획을 담은
김원정 기자25.01.02 11:57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심의 통과
보건복지부는 26일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계획을 담은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심의는 국립중앙의료원이 이전할 예정인 미공병단부지(서울시 중구 방산동 소재)를 도시계획시설인 종합의료시설로 결정하고, 국립중앙의료원 및 중앙감염병병원의 건축계획을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 동 부지에 의료시설 건립이 가능해졌다. 국립중앙의료원은 1958년부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필수의료 안전망 역할을 해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역할 수행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
이정수 기자24.12.27 09:57
에스엘에스바이오, 자사주 취득·소각 및 사옥 신축 결정
에스엘에스바이오(대표이사 이영태)가 2일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취득·소각 및 CMO(위탁생산)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한 연구시설 신축을 의결했다. 회사는 지난달 23일 주주가치 제고 목적의 기업가치 제고 방안 수립에 대한 예고 공시를 진행한 바 있다. 에스엘에스바이오 이사회는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자사주 20만주(9억원 규모)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대신증권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으며, 신탁계약 만료 후 취득한 자사주는 모두 소각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에스엘에스바이
최인환 기자24.10.02 15:14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펩타이드 중심 연구기업 펩트론이 2026년까지 cGMP 공장 신축에 나선다.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PT403'의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진행, 해당 공장에서 임상 3상 의약품을 생산해 제조소 변경 없이 조속한 상업 판매 허가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펩트론은 2026년까지 시설자금 650억원을 투자해 오송바이오파크 연구소 내 유휴 부지에 신축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해당 공장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수요 확대에
최인환 기자24.09.19 05:56
우리약품, 신축 물류센터 준공…3PL 영업 확대
인천 우리약품(대표 유기호)이 정서진물류단지에 위수탁과 제약사 3자 물류가 가능한 첨단 물류센터를 건립, 8월 23일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 물류센터는 연면적 2500여 평, 4층 규모(최대층고 9m)로 건립됐다. 첨단 물류시스템을 적용해, 일반의약품은 물론, 콜드체인이 필요한 생물학적 제제, 바이오의약품 등 모든 의약품에 대한 보관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의약품보관 시설과 함께 자사 및 위탁업체의 사무 공간도 마련됐다. 준공식에서 유기호 인천 우리약품 대표는 "창업 22년 만에 이렇게 첨단 물류센터를 건립할 수 있게 된 것은 이 자
조해진 기자24.08.26 06:00
오스템파마, 신규사업 '성형재료' 도전…2026년까지 공장 신축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파마가 '성형재료사업부' 신설과 함께 2026년까지 공장 신축에 나선다.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성형재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스템파마는 2026년까지 시설자금 240억원을 투자해 오송공장 유휴부지에 신축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해당 공장은 신규사업부 '성형재료사업부'를 위한 것으로, 가슴보형물·필러·리프팅 실 등이 제조될 예정이다. 해당 자금은 오는 2
최인환 기자24.08.1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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