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환자안전사고·부작용 보고 우수분회 포상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장진미·류병권, 부센터장 고윤선)는 5-6월 간 환자안전사고 및 부작용사고 보고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가 우수한 분회를 대상으로 지난 15일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서울 지역 회원 약국의 환자안전사고 및 부작용사고 보고에 대한 약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최다 보고 약국수 분회 ▲최다 보고 건수 분회 ▲최초 보고 참여약국수 10곳 이상 분회 ▲신규 참여 약사 총 4개 부문에서 포상이 이뤄졌다.
조해진 기자25.07.21 06:00
2024년도 의약품 부작용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우수약국 포상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이하 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 지역환자안전센터는 2024년도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우수약국에 대해 포상했다. 2024년도에는 동문약국(서울 노원구, 류병권 약사)이 의약품 부작용 보고 최우수 약국으로 선정됐으며, 환자안전사고 보고 부문에서는 목사골한국약국(전남 나주시, 이영태 약사)이 최우수 약국으로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최우수 알찬보고자상'은 보고 내용이 충실한 월별 '알찬보고자 '수상자 중 한명에게 수여되며, 참온누리약국(서울 구로구)의 송지현
조해진 기자25.02.06 06:00
서울시약, 환자안전사고보고 우수약국 발표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 환자안전관리센터(센터장 이병도, 부센터장 장보현)는 지난 3개월 간 실시한 ‘환자안전사고보고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회원약국의 환자안전사고보고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해 ▲신규참여약국이 가장 많은 분회 ▲최다보고 약국 ▲알찬보고 약국 ▲3개월 연속보고 약국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약국들이 선정됐다. 신규참여를 가장 많은 분회 부문에서는 구로구분회가 선정되어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최다보고 약국 부문은 노원구의 이화약국이
조해진 기자24.12.27 17:15
[2024결산⑱] 제약바이오, 올해도 화재 등 안전사고 이어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최근 수년 간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공장 화재 등 안전사고가 이어졌다. 2022년과 2023년에도 제약회사 공장에서 각각 화재가 발생했으며, 2022년 사고에서는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일도 있었다. 올해도 제약·바이오기업에서는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며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게 했다. ◆ 이어진 화재 등 안전사고…코오롱생명과학, 김천 2공장서 화재 2건 등 코오롱생명과학은 올해만
최인환 기자24.12.24 11:56
심평원 전북본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위한 안전캠페인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 이하 전북본부)는 지난 14일 전북본부 인근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가이드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수칙들을 소개 및 안내했다. 전북본부는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아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 건강 및 안전정보 중요성을 인
김원정 기자24.11.19 12:33
식약처, 국민 참여형 '독감백신 안전사고 대응 모의훈련'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약업체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및 쥴릭파마코리아와 함께 '2024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일 실시했다. 같은 날 식약처는 의약품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위기 확산을 방지하고 바이오의약품 안전사고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게 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독감백신에 이물질이 혼입돼 부작용과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위기 발생 후 파생할 수 있는 모든 위기에 입체적으로 대응하는 집약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훈련은 사고 발생 후 유언비어 등 비과학적 정보·
문근영 기자24.11.01 15:38
[국감]환자안전사고 10건 중 1건은 '중등증·중증·사망'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병원 등 의료기관 내 환자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16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지난 6월까지 환자안전법에 따른 환자안전사고는 총 8만4849건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특히 2019년 1만1953건에서 지난해 2만273건으로 1.7배 증가했으며 올해도 6월 기준 1만738건으로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위해 정도별로 살펴보면 8964건(10.6%)은 중등증 이상 위해를 입었다. 환자가 ▲장기적 손
조후현 기자24.10.17 11:26
서울시약, 약국 환자안전사고보고 특별 이벤트 실시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회원약국의 환자안전사고보고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3개월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환자안전관리센터(센터장 이병도, 부센터장 장보현)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환자안전사고보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환자안전사고를 보고한 회원약국 중 최다 보고약국 5곳에 10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보고 내용이 우수한 알찬 보고약국 5곳에도 10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이 주어진다. 또, ▲3개월 연속 보고약국에는 1만원권 커피 쿠폰을 ▲신규 보고약국이 가장 많은 분회 1곳
조해진 기자24.08.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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