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비대면진료 실효성, 약 배송 이뤄져야 가능" 이구동성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원격의료산업협의회(이하 원산협) 및 업계 전문가들이 비대면진료(원격의료) 서비스가 온전히 제공되기 위해서는 약 배송을 포함한 입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비대면진료가 안전하고 신뢰받는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율규제를 통한 책임경영 방안'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실에서 원산협 주최로 개최된 '비대면진료의 효과적·안정적 도입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에서다. 이슬 원산협 공동회장(닥터나우 대외정책이사)은 "올해는 비대면진료가 한시적
조해진 기자25.01.24 05:58
아마존, 日서도 처방약 배송 서비스 시작
美·印 이어 세 번째 [메디파나뉴스 = 이정희 기자] 아마존이 23일 일본에서 스마트폰으로 처방약을 주문하면 집으로 배달해주는 온라인 약국서비스인 '아마존 파머시'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재팬은 전국 드럭스토어 약 2500개 점포와 제휴하고 온라인으로도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뇨병 등 지속적 치료가 필요한 중년 및 노년층, 그리고 육아세대 등의 이용이 기대된다. 아마존 파머시의 도입은 미국과 인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일본에서는 대표적 드럭스토어인 웰시아홀딩스 등 9개사가 협력했다.
이정희 기자24.07.24 08:1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병원약사, 항생제 스튜어드십 통해 환자안전 실현"
2
전공의 복귀 향방 가를 대의원총회‥한성존 "구성원 목소리 담을 것"
3
대전협, 비대위·지역협의회 새 판 구성‥'의료 정상화' 본격화
4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지명…"의정갈등 신속 해결"
5
오유경 식약처장 유임…"유능함 고려한 대통령 뜻 반영"
6
의협 "정은경 복지부 장관 지명, 위기 극복 의지 반영"
7
제약·바이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속속 발간…ESG 경영 '속도'
8
월 1회 투여 개선 시도…'렉라자' 병용 더욱 편해지나
9
항생제 내성 줄이려면…ASP 도입 및 병원약사 역할 필수
10
복지부 32년 공직 마친 이기일 1차관…"직원·국민·의료진 감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