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피칭' 우승 기업에 에이비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함께 진행한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피칭 어워드'에서 우승기업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제약 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첫 날인 20일에 진행됐으며, 최종 수상 기업으로는 에이비온(Abion)과 온코소프트(Oncosoft)가 선정됐다.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피칭' 행사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며 아
최성훈 기자24.11.22 15:55
에이비온-딥바이오, AI 기반 동반진단 및 임상개발 협력
에이비온과 딥바이오가 AI 기술을 암 진단 서비스 및 암 치료제 개발에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비온은 바바메킵(ABN401) 등 자사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체외진단과 동반진단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협력한다. 딥바이오는 AI 기반의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면역조직화학(IHC) 판독서비스'를 에이비온 신약 개발 및 임상에 적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2020년부터 본 협업을 위한 논의를 이어 왔으며 에이비온이 병용임상에 착수하면서 이를 공식화했다. 최준영 에이비온 부사장은 "
최성훈 기자24.09.06 12:02
에이비온, 바바메킵 임상 2상 환자등록 막바지 "FDA 가속승인 추진"
에이비온은 17일 바바메킵(ABN401)의 임상 2상 환자등록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목표환자수인 40명을 신속하게 모집하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조건부허가와 미국 식품의약청(FDA) 가속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말 10명대 환자 등록 이후 최근 6개월 간 빠르게 환자수가 늘어났다"며 "40명 모집 후 유효성 데이터가 확보되면 국내 조건부허가를 위해 식약처와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에이비온은 이번달 초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의 기업전문가세션(IET)에서 바바메킵의 임상
최인환 기자24.06.17 15:5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제약 PBR, SK바팜 14.5배 '최고'‥삼천당 9.2배, 한올 8.6배 順
2
HK이노엔·이수앱지스·알테오젠 등 5개사, ‘우량기업부’ 진입
3
비상장 제약사 지난해 1인당 복리후생비 444만원…전년比 ↓
4
[제약공시 책갈피] 5월 1주차 - 대원제약·에이비엘바이오 外
5
한미약품, 내수·수출 주력사업 호조세…R&D 성과 윤곽 주목
6
뇌졸중 인구 많은 日…제이엘케이, 시장 공략 박차
7
비상장 제약사 3곳 中 1곳서 ROE 개선…전년比 1.78%p↓
8
티움바이오, 핵심 파이프라인 성과 확대…새 R&D 전략 공개도
9
정치 혼란 틈타 개혁 강행?‥의협 "새 정부서 재논의, 책임 따져야"
10
GLP-1서 노보 역전한 릴리…연내 신무기로 입지 다질까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