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오송 신공장 기공…글로벌 수준 첨단 제조라인 구축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유한양행은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오송읍 정중리 688)에서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임직원을 비롯해 시공사인 범일건설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유한양행 신공장은 건물연면적 1만6593.51㎡(5019.5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설된다.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7억정의 경구용 고형제를 생산할 수 있는 첨단 제조라인을 갖출 예정이다.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의 신규 제조시설은 기존의 오창
이정수 기자25.09.19 10:01
코아스템켐온, 오송 신공장 준공…'뉴로나타-알' 비전 알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 코아스템켐온이 지난 21일 충청북도 오송 바이오 산업단지에서 제약 바이오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바이오 의약품센터의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코아스템켐온이 지난해 오송 첨단바이오 의약품센터의 착공식을 알린지 1년 6개월만의 성과다. 코아스템켐온 오송 신공장은 이달 초 임상 3상 종료를 알린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FDA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될 전망이다. 회사는 이번에 약 3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단행하면서 줄기세포 치료제 연간 생산량을 기존 용인 제조소의 두 배인 최
최인환 기자24.10.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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