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섬유증 치료제 '옴짜라' 암질심 통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골수섬유증 치료제 '옴짜라(모멜로티닙)'가 건강보험 급여 신규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암질환심의위원회를 열고 암환자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신규 요양급여 결정 약제로 옴짜라에 대한 급여기준 설정 판정을 내렸다. 옴짜라는 국내선 최초이자 유일하게 빈혈을 동반한 골수섬유증 치료제로, 작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옴짜라는 기존 치료제가 차단하던 JAK1, JAK2 단백질뿐만 아니라 ACVR1(액티빈 A 수용체 1형, ac
최성훈 기자25.03.20 00:13
한국GSK, 골수섬유증 치료제 '옴짜라' 국내 출시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 GSK)는 자사의 골수섬유증 치료제인 '옴짜라(모멜로티닙염산염수화물)'를 국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통해 옴짜라는 국내 골수섬유증 치료 환경의 미충족 수요로 남아있던 ‘빈혈’을 유의하게 개선하면서 기존 치료 목표인 전신 증상, 비장 비대 개선도 기대할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옴짜라는 지난 해 9월, 빈혈이 있는 성인의 중간위험군 또는 고위험군의 골수섬유증(일차성 골수섬유증, 진성 적혈구증가증 후 골수섬유증 또는 본태성
최성훈 기자25.03.12 11:57
급여 노크하는 골수섬유증 신약 '옴짜라'...의료현장도 고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골수섬유증 치료제 '옴짜라(모멜로티닙)'가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노린다. 옴짜라는 빈혈을 동반한 골수섬유증 치료에서 비장 용적은 줄이면서도, 수혈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를 보여 의료현장에서도 기대감을 드러내는 약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GSK 골수섬유증 치료제 옴짜라가 오는 19일 열릴 암질환심의위원회에 상정될 전망이다. 옴짜라는 국내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빈혈을 동반한 골수섬유증 치료제로, 작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그런 만큼 의료현장에선 관련 골수섬유증 환자에서 효과적
최성훈 기자25.03.07 05:56
한국GSK, 골수섬유증 치료제 '옴짜라' 식약처 허가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 GSK)는 지난 자사의 골수섬유증 치료제 '옴짜라(모멜로티닙염산염수화물)'가 빈혈이 있는 성인의 중간위험군 또는 고위험군의 골수섬유증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옴짜라는 기존 치료제가 차단하던 JAK1 및 JAK2 단백질 뿐 아니라 ACVR1(액티빈 A 수용체 1형, activin A receptor type 1)까지 포함해 총 3가지의 주요 신호 전달 경로를 차단하는 억제제다. 권장 용량은 1일 1회 200mg 을 경구 투여하는 방식으로, 식사
최성훈 기자24.09.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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