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회 "의대생 복학·수강신청…자율 결정 보장돼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대생들이 자율적으로 복귀와 수강을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많은 학생이 집단적으로 휴학을 유지하는 상황이 과연 외부 압력 없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학생 개개인의 선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9일 서울 서대문 소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임원진들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대한외과의사회 이세라 명예회장은 "의대정원 문제와 관련해서 학생들이 자유의사에 의해 휴학
김원정 기자25.03.10 05:57
신경외과의사회, "실손보험 개혁…환자·국민 피해 따져봐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협 실손보험대책위원회 주최로, 환자·시민단체를 비롯해 신경외과·내과·마취과·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의료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부가 내놓은 실손보험 개혁안에 대해 논의하는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대한신경외과의사회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공청회를 통해 보험사의 실손보험 손해율 급증 책임을 환자·국민·의료기관에 전가하는 것은 아닌지 등을 다각적으로 점검해보겠다는 취지다. 1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김원정 기자25.02.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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