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의약품업종 2Q 외국인 투자 규모↓…4개월 연속 감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 2분기 말 코스피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종 46곳 외국인 투자가 지난 1분기 말 대비 줄었다. 외국인이 투자를 늘린 업체가 더 많았지만, 외국인 투자 감소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결과다. 아울러 월별 외국인 투자 흐름은 지난 3월 말부터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2일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 자료를 확인한 결과, 코스피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종 46곳 외국인 투자액 합계(하나제약 제외)는 지난 1분기 말 21조5628억원에서 지난달 말 20조1518억원으
문근영 기자25.07.03 05:58
3분기 코스피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전기比 29.5%↑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금액이 올해 3분기에 전기 대비 30% 가까이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유한양행은 외국인 투자 확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삼일제약은 외국인 투자 금액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으로 꼽혔다. 1일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마지막 거래일(지난달 30일) 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 외국인 투자 금액은 23조9466억원으로, 2분기 마지막 거래일(6월 28일) 대비 29.5%(5조4610억원) 늘었다. 외국인
문근영 기자24.10.0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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