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사회, 입춘 맞아 가족음악회 개최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지난 6일 오후 8시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입춘을 맞이해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회원과 가족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족음악회에는 울산시의사회 회원과 가족, 병의원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양국 울산시의사회장은 "의료붕괴가 시작된지 1년이 지났으나 아직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지역의대 교수들과 종합병원 의사들이 수도권으로 옮겨가면서 지역의료 붕괴도 가속화되고 있다. 지역의료 살리기라는 명목으로 시작한 의대정원 확대가 지역의료 붕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으나, 아무도 책임
조후현 기자25.03.07 10:01
울산시의사회, 2024년도 추계의학연수교육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1대학관 대강당에서 제28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제27회 울산의사대상 시상식 및 2024년도 추계의학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5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양국 울산시의사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떤 경우에도 이번 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는 젊은 의사와 학생들, 그리고 국민들임을 잊지 말아야한다"며 "우리와 우리 후배들의 연결고리가 깨지지 않고 잘 연결돼 대한민국의료가 건강해 지는데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어 강대식 대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
조후현 기자24.11.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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