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기업협의회, 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대표 신임 회장 선출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유전체기업협의회가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차기 임원진 체제를 출범하며 산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 유전체기업협의회는 지난 26일 2025년도 1차 총회를 열고 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2년이다. 부회장에는 어큐진 권순재 대표가, 운영위원에는 마크로젠 김창훈 대표, 테라젠헬스 황태순 대표, 랩지노믹스 류재학 대표가 선출됐다. 유전체기업협의회는 2015년 출범 이후 유전체 분석 서비스 인허가 연구, 규제 대응, 정책 개선을 위한 기업 협의
최인환 기자25.08.28 09:12
美中 바이오 패권경쟁 고조…유전체기업 등 블랙리스트 지정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미국이 중국의 일부 바이오 기업들을 '중국군사기업'으로 지정하면서 미중 갈등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지정 기업들은 미국 재무부가 제재하도록 압력을 가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바이오협회 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가 중국 베이징유전체연구(BGI) 그룹과 BGI 지노믹스, 포렌식 지노믹스 인터네셔널(Forensic Genomics International), MGI 테크 등 4개 유전체 분석장비 제조 및 분석서비스 기업을 중국군사기업 지정 리스트에 올렸다고 미국 주요매체 등이 보도했다. 4
장봄이 기자25.01.09 11:50
유전체기업협의회, 국민 건강증진 위한 DTC 서비스 확대 지원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유전체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국내 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 검사(이하 DTC) 정식인증제 출범, 확대에 따라 현재 협의회 소속 8개 기업이 DTC 정식인증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회 소속 기업은 정식인증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검사 역량을 갖추고, 동시에 검사 요청한 개인의 정보수집과 활용을 위한 인증을 확보해 관련 제도 내 개인 건강관리의 올바른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정식인증제 기업은 검사신청부터 결과 수령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기관 및 조직관리(15개 평가기준), 검
최인환 기자24.12.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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