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 AWC 2025서 응급의료 공백 해결 AI 임상 전략 발표
코어라인소프트의 최고제품책임자(CPO) 박준민 상무는 오는 22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AWC 2025(AI World Congress)'에 참가해, 응급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AI 기술의 역할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박 상무는 '의료 격차 해소와 AI’ 테마로, ‘공공병원 확충을 통한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주제로 이형철 서울대병원 헬스케어AI연구원 부원장을 좌장으로, 이준영 차헬스케어 AI기획실 전무, 이승빈 마크로젠 기술전략실장과 같이 토론을 나눌
최성훈 기자25.05.19 16:05
정부 대책 쏟아져도 지방 의료 공백 심화‥여전한 '실효성' 논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필수의료 인력 부족과 의료 인프라 격차가 누적되면서 지방의료체계가 흔들리고 있다. 의료 공백이 커질수록 환자들은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몰리게 되고, 이는 다시 지방 의료의 붕괴를 가속화하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지역 필수의사제 도입, 시니어 의사 활용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여전하다. 의료진 정착을 위한 유인책과 사법 리스크 완화 같은 근본적인 대책이 미흡한 상태에서 단순한 재정 지원만으로 의료 붕괴를 막기는 어렵
박으뜸 기자25.03.14 11:56
HK이노엔, 의료 공백 사태에도 '수액' 매출 증가 점쳐져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HK이노엔이 의료 파업 영향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수액 부문에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매출 역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점쳐진다. 9일 유안타증권이 발표한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의료파업 장기화로 수액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종합병원으로 판매처를 확대하면서 수액 매출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280억원으로 전망된다. 다만 증가율은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HK이노엔의 수액 매출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분기 수액 매출은 278억원을 기록했는데
장봄이 기자24.07.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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