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안정화 심혈…'건생금' 바꾼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본사업으로 전환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에 대한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은 그 흔적이 담긴 대표적 사례다. 곽순헌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24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본사업 전환 후 대응과정을 설명했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은 고혈압 또는 당뇨병 환자가 동네의원에 '통합관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당 의원이 검사 등으로 환자 맞춤형 관리계획을 세우고 교육과 주기적인 환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20
이정수 기자25.09.25 06:00
엠서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손쉽게'‥연동 서비스 론칭
엠서클 '웰체크'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일만사)을 수행하는 일차 병원의 행정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엠서클(대표 김승수)은 '웰체크-이지스차트(eghis)' 연동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자동 연동해주는 서비스로 행정 업무를 간소화해 병원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이 시범 단계를 넘어 본사업으로 전환되면서 당뇨·고혈압 환자 교육과 집중 관리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일차병원
최봉선 기자25.08.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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