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 이상욱 약사, 약국 내 불용 캐니스터 재사용 프로그램 개발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가 약국에 쌓여가는 불용 캐니스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이후, 일원역 1번출구 약국을 운영하는 이상욱 약사가 약국 내 불용 캐니스터의 동일제형을 찾아 재사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공유했다. 이 프로그램은 식약처 공공데이터에서 제공받은 약의 크기 등을 이용해, 필요로 하는 약의 캐니스터와 본인의 약국이 갖고 있는 기존 캐니스터의 호환성 여부를 알려준다. 즉, 새로운 약이나 약이 바뀌더라도 매번 새로 주문할 필요 없이 기존 캐니스터를 재활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 약사가 불용 캐니스터
조해진 기자25.04.28 12:20
의협, 주사기 재사용 의심 회원 중윤위 징계 심의 요청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울산의 한 의료기관에서 주삿바늘을 재사용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중앙윤리위원회에 해당 의심 회원의 징계 심의를 요청키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의료기관은 필러 시술 후 남은 용량을 폐기하지 않았으며, 주삿바늘 및 의료기기를 재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 조사한 보건소는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 보관에 관해 시정 조치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의협은 평소 안전한 진료를 위해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을 금지하고, 감염관리에 관해 각별히 당부해 왔다. 의협은 "국민의 건강
조후현 기자25.03.06 11:3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제약공시 책갈피] 6월 4주차 - 셀트리온·일동홀딩스 外
2
"AI 분석 흉부 엑스레이로 비흡연자도 폐 건강 조기 체크"
3
셀트리온, 5년째 의약품 생산실적 1위…품목·지역별 변화 주목
4
"병원약사, 항생제 스튜어드십 통해 환자안전 실현"
5
國·醫, 췌장질환 내부장애 인정 촉구…政 "조금만 기달려"
6
뿌리는 백신 '플루미스트', "소아 수용성↑·지역 확산↓"
7
전공의 복귀 향방 가를 대의원총회‥한성존 "구성원 목소리 담을 것"
8
해외선 가능, 국내선 불법…"소아 항구토제 개선 필요"
9
병원장협의회 "전공의 복귀, 정부가 실질적 명분 제시해야"
10
무분별한 의료광고, '심의 사각지대' 방치‥관리 체계에 구멍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