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재선정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박광규)은 지난 24일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리서치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에서 발표한 '2025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 2025)'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다케다제약이 조직문화, 근무제도, 글로벌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도적인 기업 문화를 구축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올해에는 대기업 부문에서 제약을 비롯해 유통, IT, 통신, 교육
조해진 기자25.09.25 17:59
유씨엘, 글로벌 IP 스타기업 재선정…"지속가능 R&D로 K-뷰티 선도"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두 번째로 선정되며, 지속적인 지식재산(IP)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유씨엘은 2020년에도 동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재선정을 통해 IP 기반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지식재산 종합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유씨엘은 고농도 천연
최인환 기자25.04.23 09:07
동아ST, 제1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박재홍 사장 재선임
동아에스티는 31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같은 날 회사 자료에 따르면,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2024.01.01. ~ 2024.12.31.)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제12기 영업보고에서 동아에스티는 2024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6407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후 재무제표 및
문근영 기자25.03.31 10:35
유유제약, 제85기 주주총회 성료…오너 3세 유원상 대표 재선임
유유제약이 충북 제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7일 회사 자료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이번 제85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유원상 재선임 및 사외이사 최강석 선임의 건 등 의안을 상정하고,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유유제약은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 및 수익성 증대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주주님들께 보답하기 위해 보통주 100원, 우선주 120원의 결산 현금배당금 지급을 진행한다"며
문근영 기자25.03.27 15:13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재선 성공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이 20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곽지연 회장은 경선에서 기호 1번 이해연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다시 한 번 90만 간호조무사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선택됐다. 곽 회장이 연임에 성공함에 따라, 지난 3년간 간무협이 추진해 온 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아 실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무협 회장 선거는 규정상 러닝메이트 제도를 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회장 후보자는 서울, 수도권, 지방을 대표하는 부회장단
조후현 기자25.03.21 09:39
상장제약 임기만료 전문경영인 14명 중 8명 재선임 열차 탑승
3월 중 예정된 정기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임기 만료되는 상장제약기업 전문경영인 14명 중 8명이 재선임 열차에 탑승했다. 메디파나뉴스가 전문경영인(CEO : 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경영자, 일부는 COO : Chief Operating Officer 업무최고책임자)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주요 48개 상장제약·바이오사(지주사 포함)의 54명 전문경영인 임기 현황을 집계한 결과, 14명(26.4%, 13개 법인에 14명)이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들 중 2008년 일양약품의 첫 대표이사에 오른 김동
최봉선 기자25.03.14 05:59
히트뉴스 황재선 기자 모친상
히트뉴스 황재선 기자 모친 황수자(향년 66세) 씨가 13일 별세했다.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 3월 15일 오전 8시 ▲장지 : 용인선영
메디파나 기자25.03.13 14:10
곽지연 간호조무사협회장 재선 도전…"검증된 리더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이번 선거는 인물 선택이 아니라, 협회 지속성과 성과를 위한 결정이 돼야 합니다."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후보가 제22대 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곽 후보는 성과인 동시에 숙제인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폐지를 위해 검증된 리더십을 연속성 있게 가져가야 할 때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곽 후보는 최근 메디파나뉴스와 만나 22대 간호조무사협회장 재선 도전 배경과 포부를 밝혔다. 곽 후보는 간호법이 간호조무사에겐 성과이자 숙제라는 점을 짚었다. 회장으로 취임한 2022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간호
조후현 기자25.03.11 06:00
진양제약 최윤환 회장, 고령에도 재선임…왕성한 경영 활동 '눈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진양제약 창업주 최윤환 회장이 9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며 경영일선을 책임질 예정이라, 그의 왕성한 경영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2023년, 12년 만에 대표이사에 복귀한 최 회장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재선임을 통해 향후 3년간 더 회사를 이끌 전망이다. 진양제약은 24일 '주주총회소집 결의'를 통해 오는 3월 20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윤환 대표이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다룰 것이라고 공시했다. 1937년 7월생으로 올해 88세인 최 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3년
최인환 기자25.02.25 05:58
최광훈 회장 "대한약사회장 재선 도전…회무 자신감 얻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광훈 제40대 대한약사회장이 제41대 대한약사회장에 도전한다는 뜻을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4일 서울시 용산구 음식점에서 개최한 '2024 FAPA 서울총회 결산 기자간담회' 중 대한약사회장 재선과 관련한 기자들의 기습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해결하기 위해 애써왔던 현안들의 해법을 제시하고자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재선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40대 대한약사회장으로 일하며 성분명 처방, 한약사 문제 등 다양한 현안들에 대응해왔고, 해결의 실마리를 잡았다고 생각
조해진 기자24.11.05 06:0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성분명 처방 강제' 법안‥의료계 반발, 궐기대회로 불씨 확산
2
[제약공시 책갈피] 9월 4주차 - 셀트리온·명인제약·동성제약 外
3
"SGLT-2i, 단일보다 병용에서 가치 커"…환자 맞춤조합 조명
4
"희귀·중증질환 치료제 접근성 높이고…통상환경 대비해야"
5
의료계 등 업은 스카이랩스, 반지형 혈압계 시장 확산 채비
6
[현장] 당뇨병 시장 성장에 ICDM 후원 규모↑…홍보 전략 변화도
7
"약국서 파는 일반약, 40년 전 가격과 차이 안 나"
8
노을, 낮은 가동률에도 유증 투자…"계약 多, 공장 확장 필요"
9
[현장] 서울시醫, 성분명 처방 '정면 돌파'‥궐기대회 집결
10
트럼프 "美에 공장 없으면, 내달부터 의약품 관세 100%"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