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재판부에 담배소송 지지 국내외 목소리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2일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 제출하는 참고서면에 공단 담배소송에 대한 전국 지방의회 및 의학·보건학회의 광범위한 지지 결과를 포함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및 광주광역시의회 등 전국 48개 의회에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결의안·건의안' 등을 채택했고, 담배소송 지지 선언 보도자료 발표, 지지 성명서 제출 등까지 포함하면 총 84개 의회가 참여했다. 의회에서 채택된 결의안·건의안 등은 대통령, 국회의장, 국무총리, 대법원장
박으뜸 기자25.08.25 11:22
셀트리온, "재판부가 휴마시스의 공급 지연 사실 인정"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을 둘러싸고 휴마시스와 벌인 소송의 1심 판결과 관련해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판결의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유감의 뜻을 밝히며 항소를 통해 계약 해제의 불가피성을 적극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셀트리온과 휴마시스 간에 진행 중인 두 건의 소송에 관한 것으로, 휴마시스가 셀트리온을 상대로 제기한 물품 대금 및 손해배상 청구 건, 셀트리온이 휴마시스를 상대로 납기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및 선급금 반환을 청구한 사건이다. 셀트리온에
최인환 기자25.07.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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