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복지부 장관 임명‥환연 "의료정상화 돌파구 되길"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이재명 정부의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임명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환연은 정 장관이 장기화된 의료공백 사태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환자 중심의 의료개혁을 실현해줄 것을 기대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발생한 의료공백이 1년 6개월째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 장관의 임명이 의료정상화의 돌파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경 장관은 취임사에서 의정갈등, 지역·공공의료 위기, 초고령사회 돌봄 수요
박으뜸 기자25.07.23 08:36
의협 "정은경 복지부 장관 임명, 의료 정상화 전환점 되길"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정은경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환영하며, 이번 인사가 보건의료 정상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정 장관의 임명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의 재정비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정 장관이 인사청문회에서 밝힌 "전문가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합리적인 보건복지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발언에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정 장관이 의료계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과
박으뜸 기자25.07.22 10:41
"전공의 수련 정상화 추진"‥의학회-대전협, 제도 개선 논의
대한의학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1일 간담회를 열고, 수련 단절 및 의료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공의 복귀를 둘러싼 현장의 혼란, 신규 전문의 감소, 지도전문의 이탈 등 다층적인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이 공유됐다. 양측은 수련교육 연속성을 조속히 회복하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대전협이 지난 7월 19일 제안한 '대정부 3대 요구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두 단체는 해당 요구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도 개선 요구라는
박으뜸 기자25.07.22 10:24
의협-의학회 간담회‥"의학교육과 수련의 정상화" 협력 다짐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는 18일 아침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전공의 수련여건 개선을 비롯한 의료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의대생 복귀 선언과 정부 신뢰 회복 움직임으로 장기간 지속된 의료사태의 실마리가 풀려가면서, 후속 전공의 수련 재개를 위한 공동 노력 등 의료계 내부의 소통과 단결을 통해 의료 정상화를 이루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의협 김택우 회장은 "사태 해결의 물꼬가 일부 트인 만큼 이제부터는 의대생이 정상적으로 교육받고, 전공의가 정상적으로 수련받아 제대로 된 의사인력이 배
박으뜸 기자25.07.18 13:34
충북대병원, 전공의 수련 정상화 논의‥의협·대전협 만나
충북대학교병원이 최근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수련병원협의회와 함께 전공의 수련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장으로서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을 겸임 중인 김원섭 병원장은 지난 14일과 15일,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전공의협의회와 함께 서울 소재 대한의사협회 대회의실에서 연속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전공의 수련 정상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14일 간담회는 전공의 복귀 절차와 관련된 수련병원 정원 문제, 전문의 시험과 같은 제도적 쟁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양측은 전공의 복귀 과정이 복잡한 구조적 문제와 맞닿
박으뜸 기자25.07.16 17:21
서울시醫 "의대생 복귀, 의료 정상화의 진정한 전환점 돼야"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의대생 복귀 결정을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를 향한 진정한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복귀 이후의 실질적 회복과 제도 개혁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의대생들의 복귀가 단순한 학사 일정 재개로 끝나선 안 되며, 의정 간 무너진 신뢰를 복원하고 의료체계를 재건할 수 있는 실질적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규석 회장은 "수련 복귀의 조건과 방향을 논의할 정부-의료계 간 실질적 협의체 구성이 반드시 병행돼야 하며,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계 종주 단체로서 사직 전공의들의 희생에 가까운 투쟁이 헛되지 않
박으뜸 기자25.07.14 09:17
'의료 정상화', 출발선에 서다‥의대생 전원 '복귀' 선언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509일 만에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가 공식화됐다. 국회와 의료계, 학생 대표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생 전원 복귀를 발표하며, 장기화됐던 의정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날 발표된 공동 입장문은 단순한 복귀 선언을 넘어, 무너진 교육과 의료 체계 복원을 위한 사회적 약속으로 의미가 확장됐다. 기자회견은 12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국회 김영호 교육위원장,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이선우
박으뜸 기자25.07.12 20:26
조금씩 돌아가는 의료정상화 시계‥의협 "의대생 수업 재개 시급"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멈춰 있던 의료 정상화 시계에 다시 움직임을 불어넣고 있다.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 차관 등 정부 고위 인사들과의 연이은 만남을 통해 신뢰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면서, 이번에는 의과대학생 교육 정상화를 핵심 의제로 삼고 복귀 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협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김민석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이 잇달아 의협과 만나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자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것이다. 10일 의협 정례브리
박으뜸 기자25.07.10 15:10
의대 교수들 "모든 학생 복귀해야"‥교육 정상화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국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모든 의대생이 하루빨리 강의실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정부와 사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교수들은 "의학교육의 단절은 우리 사회 전체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이라며, 교육 정상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의과대학 교수들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하루빨리 강의실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학생들이 돌아온다면 그들이 겪은 혼란과 상처를 함께 보듬으며 다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박으뜸 기자25.07.10 11:11
"신뢰와 소통으로 풀자"‥의협-복지부, 의료정상화 협력 의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첫 공식 면담을 갖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과 소통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의협은 의료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상설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며, 의대생 복귀 등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의협에 따르면 8일 오전 김택우 회장은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면담을 진행하고, 현재 의료현안과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차관은 최근 정부 인사 개편에 따라 복지부 의료정책 책임자로 임명된 인물이다. 양측은 이번 면담에서 국민건강
박으뜸 기자25.07.08 14:31
대전협, 비대위·지역협의회 새 판 구성‥'의료 정상화'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새롭게 출범한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내부 소통'을 핵심 기조로 내세우며, 의료 정상화를 위한 본격 논의에 착수했다. 28일 오후 5시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대전협 임시 대의원총회는 의료계 갈등 국면에서 전공의들이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부 소통 구조 개편과 함께 정부와의 대화 채널 복원을 위한 전략이 논의됐다. 새 비대위 위원장으로는 서울아산병원 한성존 전공의가 선출됐다. 비대위원은 서울대병원 김동건, 세브란스병원 김은식, 고려대의료원 박지희 전공
박으뜸 기자25.06.28 23:26
"전공의 처벌 대상 아냐"…4대 병원 비대위, 새 정부에 정상화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공의를 국민 건강을 지키는 동반자로, 의료를 책임질 전문가로 바라봐 주십시오." 고려대학교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소속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24일 공동 성명을 통해 "정부가 진정으로 의료 정상화를 원한다면 그 시작은 신뢰와 협력이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서에서 전공의 비대위는 지난 윤석열 정부의 의료정책을 "국민 부담을 키우고 최선의 진료를 제한하는 정책"으로 규정하며, 특히 의대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가 현장의 혼란과 붕괴를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박으뜸 기자25.06.24 12:50
"교육 정상화, 마지막 기회"‥의학한림원, 의대생 복귀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장기화된 의과대학 집단 휴학 사태와 관련해 "지금이 교육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며 의대생의 수업 복귀와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조치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의학한림원은 11일 발표한 호소문에서 "의대생들이 절박하게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던 현실 앞에 선배로서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생명 존중과 환자를 위한 이타적 헌신이라는 의학의 숭고한 이상을 외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의학한림원은 의사의 사명을 실현하는 여정은 의학교육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강조했
박으뜸 기자25.06.11 10:32
[수첩] 복귀 망설이는 젊은 의사들…의료 정상화 속도 내길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통령 선거를 앞둔 지난달 만난 한 사직 인턴에게 복귀 의사를 묻자 '글쎄요'란 대답이 돌아왔다. 굳이 전문의를 따야 하나 싶다면서도 마음 한켠엔 복귀란 경우의 수를 두고 있었다. 그는 의정갈등 이후 수도권 개원가에서 피부미용 진료를 하고 있다. 이 젊은 의사에게 계획에 없던 사직과 복귀란 선택지를 강요한 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밀어붙인 의료개혁이다. 내과 전문의를 꿈꾸고 있었지만, 경험해보기 전에 포기하게 됐다. 젊은 의사들은 전공의를 마치고 난 후에나 생각해 볼 개원가 진료를 경험하게 됐고, 이
조후현 기자25.06.05 12:27
한약사회, 새 정부에 "한약사 제도 정상화" 등 요청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새로운 정부가 수십년간 멈추어 있는 제도의 정상화 및 보건의료직능간 상호협력에 힘써주길 당부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약사회는 "한약사 제도는 수십년 전 법으로 만들어졌지만, 그 법은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제도는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3500여명의 한약사는 단순한 직역 간 다툼을 넘어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기본 권리를 침해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보건의료인 간의 공정한 협력과 부당한 차별 해소를 원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10대 공약 중 '보건의료직능
조해진 기자25.06.05 08:30
민주당, 공공병원 정상화·공단 특사경 도입 공약 밝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공공병원에 재정을 투입해 정상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아울러 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공단 특사경) 권한을 부여해 새는 건보 재정을 막겠다는 입장이다. 29일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보건의료 수석 전문위원은 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와의 차담회에서 '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책 공약집' 관련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조 수석은 "공공병원은 흑자를 내기 위해 설립된 병원이 아니며, 필요한 일을 하다 발생한 적자는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김원정 기자25.05.30 06:00
의협, '지속-보편-신뢰' 3대 의료정책 제안‥"국민 위한 의료정상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10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대선 정책제안 보고회는 단순한 정책 나열을 넘어 '의료정상화'를 위한 청사진이자 정치권과 국민에게 동시에 보내는 전략적 메시지였다. 의협은 "이번 제안은 의사의 권익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을 위한 것"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으며, 조기대선 정국 속에서 의료계가 단순한 이해 당사자가 아닌 국정 방향을 제안하는 '주체'임을 자임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김택우 회장의 개회사에서도 확인됐다. 의협 김택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책 제안은 단순히 의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주장이 아
박으뜸 기자25.05.10 17:50
2026년 수가협상 돌입…의약계, 상견례서 '수가 정상화' 요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저마다 비장한 각오로 협상에 임하려는 모습이었다. 의약단체장들은 현실을 반영한 수가 인상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필요한 분야에 적절한 수준의 수가 반영을 바라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그러나 올해도 수가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권 공백기에 이뤄지는 협상이라는 점에 더해, 지난해 처음 시행된 환산지수 차등 적용에 대해 의원급과 병원급 모두 불만이 높은 상태다. 정부는 병원과 의원 간 수가 역전이 발생했다고 보고, 올해 요양급여비용 계약에서도 환산지수 차등 적용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으뜸 기자25.05.09 12:11
[포토] "의대 교육 정상화", "의료 개악 중단"‥전국의사궐기대회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20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 2만 명의 의사, 의대생, 사직 전공의들이 집결했다.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한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에는 당초 예상치의 두 배를 넘는 인원이 몰렸다. 의협은 의료 정책은 의료계를 배제한 일방적 구조 속에서 추진될 수 없으므로, 필수의료 패키지를 포함한 윤석열표 의료 개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정부와 국회 측에는 보건의료 정책 전반을 의협과 함께 재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의료를 다시 회복하기 위한 대전
박으뜸 기자25.04.20 15:17
[현장] 2만 명 모인 전국의사궐기대회‥"의료정상화, 멈출 수 없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20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 2만5000명의 의사, 의대생, 사직 전공의들이 집결했다.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한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에는 당초 예상치의 두 배를 넘는 인원이 몰리며, 의료계의 분노와 절박한 위기의식을 보여줬다. 이번 궐기대회의 핵심은 '의료정상화'였다. 의료계는 정부가 지난해 2월 발표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을 '의료계엄 사태'로 규정하며, 의료 현장을 혼란에 빠뜨린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후 1년이 넘도록 사태는 해결되지 못했고, 그 여파로 의대생과
박으뜸 기자25.04.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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