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남양공장 항생주사제동 준공 기념식 개최
영진약품이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공장 항생주사제동 준공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준공 기념식을 같은 날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자료에 따르면, 2022년 9월부터 시작한 남양공장 항생주사제동 증축공사는 지난해 12월 27일 화성시에서 준공 승인을 받아 마무리됐다.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승인이 완료되면, 영진약품은 연간 2000만바이알에 달하는 항생주사제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GMP 최종 승인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영진약품은 강화된 항생제 제조
문근영 기자25.01.08 16:10
삼진제약, 오송공장 주사제동 연 내 가동…매출 상승세 뒷받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삼진제약이 오송공장 주사제 시설을 가동할 날이 머지않았다. 수백억원에 달하는 시설 투자가 최근 주사제 매출 상승세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8일 삼진제약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진제약 오송공장 주사제동이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 적합한 시설이라고 인증했다. 오송공장은 식약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규정 중 무균 의약품 제조 기준 요구사항을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GMP 인증은 이 회사가 오송공장에서 주사제를 생산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의미
문근영 기자24.07.09 05:59
삼진제약, 오송공장-주사제동 GMP 승인‥글로벌 시장진출 교두보 마련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지난 6월, '오송공장-주사제동' 생산시설이 식약처로부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송공장 주사제동은 연간 740만 액상 바이알 주사제, 400만 분말 바이알 주사제, 2,300만 앰플 주사제 생산 등이 가능해졌다. 삼진제약은 지난 2021년 5월~2022년 11월 약 700억원의 예산을 투입, 오송공장 부지에 향남공장 대비 2배이상 규모의 '주사제동(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0,10
최봉선 기자24.07.08 10:21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상장 제약·바이오 1분기 매출↑, 상위권 눈길…영업익 대폭 증가
2
의약품유통協 "한국얀센 마진 인하 철회하라" 강력 대응 시사
3
[주.사.기] 부광약품, 주요 품목으로 주력 사업 확인…R&D 지속
4
[현장] "더 넓은 공간, 자동화 인상적"…사용자 중심 원내약국
5
[기고] SNS 숏폼 식품 부당광고 적발 사례와 광고 시 유의사항
6
제바협, 대선 10대 정책제안 공개…"신약개발 유인책 필요"
7
P-CAB 국산 신약, 1Q 동반 성장…매출 견인 품목 '자리매김'
8
하나제약 마취제 신약 '바이파보', 의정갈등에도 실적 긍정적
9
[수첩] 막막한 약가 불안감…언제쯤이면 해결될까
10
"권역외상센터, 숫자보다 '살릴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