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주주친화 정책 일환으로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유유제약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진행한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코스피 시장 장내 매수로 진행되며, 취득 예정 수량은 보통주 47만1142주, 취득금액은 20억원이다. 유유제약은 현재 약 85만주의 보통주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자사주 취득이 완료되면 총 발행 보통주 7.8%를 자사주로 보유하게 된다. 유유제약은 1994년부터 29년 연속 현금배당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배당금 총액 약 20억원 규모로 보통주 100원, 우선주 120원의 결산 현금배당금을 지급했다. 또한
최인환 기자25.04.11 11:25
셀트리온, 3년 연속 수천억대 자사주 매입…주주친화정책 강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셀트리온이 최근 3년간 매년 수천억원 이상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주친화정책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하며 기업가치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27일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 취득 수량은 총 54만6747주로, 30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올해 들어 여섯 번째로, 셀트리온은 지난 3월과 4월,
최인환 기자25.01.02 05:57
유유제약, '29년 연속배당-주주친화 경영' 강조하다 안면몰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지난해 '29년 연속배당'을 강조하면서 주주친화 경영을 약속했던 유유제약이 경영부진을 겪다 결국 안면몰수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그간 매해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에 해왔던 '현금·현물배당 결정' 공시를 올해엔 하지 않았다. 이는 올해엔 주주 현금배당을 하지 않게 된 것을 의미한다. 이는 유유제약이 지난 약 30년간 꿋꿋이 지켜왔던 주주 이익환원 방침과 대치된다. 유유제약 주주친화경영 방침은 지난해 2월 배포된 보도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유유제약
이정수 기자24.06.1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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