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자 치료기 국내 확산에…DK메디칼솔루션 매출 반등 예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중입자 치료기에 대한 국내 임상 수요가 높아지면서 DK메디칼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빅5 병원'(서울대, 서울아산, 세브란스, 삼성서울, 가톨릭)을 중심으로 중입자 치료기 도입이 이뤄지며, 관련 설비 작업 또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DK메디칼솔루션은 중입자 치료기의 국내 '온쇼어링(Onshoring)' 업무를 맡고 있어 회사로선 매출 반등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온쇼어링은 한 기업이 국내 생산설비 및 인력을 확보해 해외의 생산 활동을 국내로 이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꿈의 암 치료기&rs
최성훈 기자25.06.19 05:58
연세암병원, 꿈의 암치료 '중입자 치료기' 하반기 추가 가동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내 최초로 중입자 치료를 도입한 연세암병원이 올해 하반기 중입자 갠트리 치료기 1대를 추가 가동한다. 이로써 총 3대의 중입자 치료기를 운영하게 되는 연세암병원은 치료 대상 암종을 확대하고 기존 치료법과의 병용을 통해 통합형 암 치료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17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중연회장에서 열린 '전 생애주기 통합 암치료 로드맵 기자간담회'를 통해 연세암병원 최진섭 병원장은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중입자 치료는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차세대 방사선 치료법으로 무거운
김원정 기자25.06.18 05:56
서울아산병원, 중입자 치료기 도입 계약…2031년 가동
서울아산병원이 최첨단 암 치료 장비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한다. 송파구 풍납동 캠퍼스에 1만2388평 규모 중입자 치료 시설을 건립, 오는 2031년부터 회전형 치료기 2대와 고정형 치료기 1대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위해 7일 일본 도시바ESS-DK메디칼솔루션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2031년 가동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멀티이온빔을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성능의 중입자 치료 장비와 CT 영상 기반의 정밀 조준 치료가 가능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더 많은 암환자들에게 다양한
조후현 기자25.04.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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