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산 흡입 노출 환자의 중증도 분류 위한 새 기준 개발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신희준 교수 연구팀(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오세광 교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응급의학과 이한유 교수,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정혜진 교수)이 최근 불산 흡입 노출 환자의 중증도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분류 기준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재난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Disaster Medicine and Public Health Preparedness(IF: 1.9)’에 게재됐다. 불산은 전자제품 제조 및 공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화학 물질로
김원정 기자25.01.14 10:22
복지부,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 제도화
보건복지부는 4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병원 전 응급환자의 중증도 분류기준을 제도화해 구급차 등의 운용자가 응급환자를 중증도에 맞는 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하고,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를 확대해 응급환자 발생 시 보다 시의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공포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병원 전 단계와 병원의 중증도 분류 기준이 달라 환자 상태의 정확한 공유, 적절한 병원 선정 및 이송에 한계가 있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병원
이정수 기자24.10.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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