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실적 성장세 이어간다"…증권업계 전망 우수수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미약품이 올해 영업실적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로수젯 등 주요 품목 매출액 확대, 북경한미 실적 회복 등 요인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5일 증권가 기업분석 보고서를 종합하면, 올해 한미약품은 매출액으로 최소 1조5300억원에서 최대 1조62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 매출액 1조4955억원 대비 2.3%~8.8% 증가한 규모다. 이는 한미약품이 매출액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지난 4일 한미약품은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
문근영 기자25.02.05 11:40
셀트리온-증권업계, 내년 매출 '시각차'…이유는 ‘짐펜트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셀트리온 내년 매출액을 놓고 회사 목표와 증권업계 전망에 차이가 확인된다. 이들은 '짐펜트라(인플릭시맙)' 등 바이오시밀러 판매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다. 24일 메디파나뉴스가 증권업계 기업분석 보고서를 비교한 결과, 여러 증권사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셀트리온 올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0%가량 늘어 3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올해 바이오시밀러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이상 늘어 3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셀트리온 매출액 확대가 셀트리온 헬스케어
문근영 기자24.11.2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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