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설 연휴 비상 응급대응 주간…진찰료 250% 가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설 연휴 비상 응급대응 주간을 지정해 응급의료 체계 유지에 나선다. 당정은 16일 설 명정 응급의료체계 및 호흡기 감염병 확산 점검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설 연휴 비상 응급대응 주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2주 동안 운영된다. 이 기간 응급의료 전문의 진찰료는 250%, 응급의료 행위는 150%, 권역 지역센터 배후진료와 야간 휴일 100% 수가를 가산해 지원한다. 아울러 응급실 과밀화 최소화를 위해 발열 클리닉 115곳과 호흡기 질환 협력병원 197곳을 통해
조후현 기자25.01.16 11:51
尹 "추석연휴 전후 진찰료, 조제료…한시적 건보수가 대폭 인상"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추석연휴 전후 한시적으로 진찰료, 조제료 등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키로 했다. 특히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를 평소의 3.5배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다. 10일 윤석열 대통령은 제39회 국무회의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중앙과 지방이 함께 특별대책을 수립해 응급의료체계가 차질 없이 가동해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내일(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추석 연휴 비상응급주간'으로 운영하고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해 연휴
김원정 기자24.09.10 12:06
政, 진찰료 100% 가산금액의 추가↑…응급의료인력 보상 강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응급실인력 이탈을 막기 위해 응급실 전문의가 진찰하는 경우, 지난 2월부터 적용한 진찰료 100% 가산금액의 추가 상향을 추진한다. 또 이송 단계에서 환자 중증도에 적합한 병원을 결정할 수 있도록 이송단계의 중증도 분류 기준인 'Pre-KTAS'를 9월부터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22일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 이탈 장기화로 인한 응급의료인력 부족에 따른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추가 대책 및 코로나
김원정 기자24.08.22 13:1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국내 유방암 치료 지형 바꾼 '엔허투' 급여 확대 이뤄낼까
2
비상장 제약사, 지난해 인건비 6120억원…평균 부담율 8.0%
3
"종근당 천안공장, AI 스마트 팩토리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4
의협 "대체조제 간접통보는 위법이자 환자 위협"‥약사법 철회 촉구
5
바이오코리아 2025, '비즈니스 중심 플랫폼'으로 구조 전환
6
"수급추계위 구성, 법적 근거 불명확"‥대전협 비대위도 복지부 강력 비판
7
포말리도마이드 중대 약물이상반응↑…허가사항 변경 마련
8
"다발골수종 2차 치료서 3제요법 치료 환경 조성돼야"
9
3차 암질심, 발베사·팁소보 급여기준 통과‥'엔허투'는 고배
10
'수면 중 다음 기억 준비한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