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 임명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1차관으로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사진)을 임명했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차관급 인사를 추가로 단행했다"며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이날 인선에는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이 포함됐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스란 신임 1차관에 대해 "보건복지부 내에서 연금재정과장, 연금정책과장, 연금정책관 등을 거친 대표적인 연금 전문가"라고 밝혔다. 이어 "연금 외에도 의료정책팀, 건강정책국 등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이정수 기자25.06.26 17:39
박민수 복지부 2차관,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방문…성과 치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4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시 소재 유한양행 중앙연구소를 찾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개발 후보 기업을 격려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K-블록버스터 신약 탄생 가시화에 따라 국내 개발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기업별 전략을 청취하고 기업 간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정책제언을 수렴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민수 제2차관은 프로그램에 따라 유한양행 기업 현황과 R&D 혁신전략 등을 소개받은 후 중앙연구소를 살펴보는 시
이정수 기자25.05.14 11:52
박민수 복지부 2차관, 신규 모달리티 기반 바이오 격려 방문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3일 오후 3시 대전시 유성구 소재 리가켐바이오를 찾아 신규 모달리티 기반 바이오벤처를 격려했다고 이날 밝혔다. ‘모달리티’란 약물의 구조, 작용 기전, 전달 방식 등과 같이 특정 질병을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치료 접근 방식이나 기술 유형을 의미한다. 한국은 신약 파이프라인 3233개를 보유해, 미국(1만1200개)과 중국(6098개)의 뒤를 이어 세계 3위다. 이는 전 세계 파이프라인의 14.2%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특히 한국은 혁신 신약 개발을 선도하고 글로벌 파
이정수 기자25.05.13 16:35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루닛 본사 현장 방문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소재 인공지능 기반 암 솔루션 업체 루닛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바이오헬스 산업계 현장 간담회의 세 번째 순서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등 혁신적 의료기기 분야 기업인들을 만나 글로벌 시장진출, 의료현장 진입 등 관련해 현장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2023년 4월 정부는 의료기기 글로벌 수출강국 도약을 위한 '제1차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임상실증 지원, 시장진출,
이정수 기자25.05.09 18:54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AI 신약개발 관련 기업 간담회 개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약개발 분야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약 개발 분야의 새로운 수단으로 떠오른 AI를 활용하는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규제혁신, 연구개발(R&D) 등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표준희 AI신약융합연구원 부원장 ▲김우연 히츠 대표 ▲채종철 파로스아이바이오 전무이사 ▲송상옥 스탠다임 대표 ▲석
이정수 기자25.05.08 18:51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박민수 차관과 면담…정책제안 전달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1일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박민수 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 권영희 회장과 집행부는 한약사 문제 해결 방안 마련 등의 약사(藥事)정책을 제안했다. 이번 집행부가 전달한 정책 제안에는 ▲약사·한약사 면허범위 명확화 ▲의약품 수급불안정 해소 ▲성분명처방 제도화 ▲동일성분의약품 대체조제 활성화 ▲정부 주도 공적전자처방전 제도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약국 역할 강화 전략 개발 연구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대한약사회 이광민·황금석·박춘배&middo
조해진 기자25.04.03 16:40
박민수 차관 "의사 되고자 했던 마음 되새기며 수업 참여해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의대생 수업 거부에 대해 우려스럽다며 의대교육 정상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3일 밝혔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열린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의대생 수업 거부 상황을 언급했다.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은 "지난달 39개 의과대학 등록시한이 마감됐고, 남은 1개 대학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 다행히 대부분 학생들이 학교에 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또다시 수업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보도가 있어 우려스럽다.
이정수 기자25.04.03 11:46
아일랜드 힐데가르드 노튼 차관, 순천향대 부천병원 방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아일랜드 힐데가르드 노튼(Hildegarde Naughton) 차관이 21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일랜드 기업의 메타버스 혁신 기술이 의료교육과 치료 분야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일랜드 기업의 의료 분야 진출 및 첨단기술을 활용한 장애 의료서비스 혁신에 관심이 많은 노튼 차관은 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한 의료교육과 재활 치료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제 협력과 기술 교류 강화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튼 차관
김원정 기자25.03.24 11:25
제약바이오협회, 박민수 복지부 차관 초청 CEO 간담회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1일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제약바이오 CEO 조찬 간담회를 갖고, 산업 발전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윤웅섭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을 비롯한 제약바이오기업 CEO 70여명이 참석, 1시간여 동안 2025년 복지부의 주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현안 관련 활발한 문답을 주고 받았다. 노연홍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 투자 분위기 침체 등으로 산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
이정수 기자25.03.21 15:34
전공의는 왜 박민수 차관 사퇴 요구하나…"의대증원만큼 중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 특히 전공의 사회에서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 등 현 사태 책임자 사퇴 요구가 반복되고 있다. 실현 가능성 낮은 주장임에도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현상에 대해 사직 전공의들은 '심정적 문제'로 해석하고 있다. 박민수 차관이 있는 협상 테이블에서 나온 결과는 내부 수용이 어려울 것이란 주장도 나온다. 14일 A 사직 전공의는 메디파나뉴스와 통화에서 이 같은 현상이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그저 인정하고 넘기긴 어려운 문제라고 언급했다. 전공의 사이에서는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조후현 기자25.02.14 11:59
박민수 2차관 "현재 의료계와 어떤 협의도 진행 안 돼…유감"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의료계에 대화에 나서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대화 단절이나 복귀 거부 등이 집단행동으로 나타날 경우 수용하기 어렵다고도 했다. 박민수 제2차관은 13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88차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민수 제2차관은 "그간 정부는 의료를 정상화하고 전공의 개개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전공의 수련특례 및 병역 특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왔다"며 "그럼에도 의료계와 어떠한 협의도 현재 진행되고 있지 않아 매우 안타깝고
이정수 기자25.02.13 14:42
박민수 복지부 2차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현장방문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12일 오후 보건의료데이터 분야 공공기관인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을 방문해 주요 사업 현황을 듣고 담당자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진료의 연속성과 환자 안전 확보 및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보건의료정보화 추진을 목적으로 2019년에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현재 보건의료정보 표준 마련, 전자의무기록(EMR) 인증, 진료정보교류시스템 운영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복지부가 지난 1월에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발표한 올해 보건의료데이터 분야
이정수 기자25.02.13 10:09
응급의학醫 "의료사태 해결, 복지부 장차관 경질부터 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사태 해결을 위해선 보건복지부 장차관 경질이 첫걸음이란 요구가 나온다. 이미 의료계가 어떤 대책을 마련해도 해결은 불가능한 상황으로, 일방적 정책으로 사태를 야기한 정부 태도변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신년담화문을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비대위는 먼저 해를 넘긴 의료사태는 해결은 고사하고 비상진료체계 유지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란 점을 짚었다. 현장을 떠난 젊은 의사와 의대생은 돌아오기 어려운 상황이며, 수험생을 방패삼아 의대증원에 따른 정책 실패를 덮
조후현 기자25.01.20 12:41
박민수 차관, 김택우 의협 회장에 "조속히 대화 희망"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에 대해 조속히 대화하자는 뜻을 밝혔다. 박 차관은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박 차관은 신임 회장 선출과 관련해 "국민들, 특히 환자와 그 가족들께서는 하루빨리 의료체계가 정상화되기를 바라고 계신다. 의료계와 정부도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히 의정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25.01.09 11:44
박민수 차관 "최근 어려운 상황으로 의료개혁 논의 어려워"
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 부처 및 지자체가 참석했으며, ▲비상진료 대응상황 및 향후 계획 ▲지자체 비상진료 운영 상황 ▲응급의료 운영 현황 ▲부처별 조치사항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응급의료체계 운영 현황 정부는 운영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응급의료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11일 기준 전국 414개 응급실 중 410개가 24시간 운영 중이며, 응급실 기준 병상은
이정수 기자24.12.12 12:32
[포토] 박민수 2차관, 제주도 방문…상급종병 지정 현장점검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7일부터 8일까지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을 방문해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주 지역의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의료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 15일 제주도에서 개최한 스물아홉번째 민생토론회 이후, 제주도 내 상급종합병원 지정 관련 현장점검과 함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민생토론회에서 차기('27~'29) 상급종합병원 지정 시 제주도 내 의료환경과 연구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진료권역을 재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정수 기자24.11.08 10:24
복지부 이기일 차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방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이기일 차관이 종합병원 응급실 현황 점검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기일 차관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과 윤형조 진료부장 (정형외과 전문의), 이소은 응급실장(응급의학과 전문의), 중환자의학과 안재덕 전문의 등 의료진 안내로 응급의료센터와 중환자실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 차관은 "비상진료체계 점검과 함께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며 추석 연휴 기간 차질 없는 응급실 운영"을 당부했다. 전공의 이탈 등 의료대란 이후 맞는 첫
김원정 기자24.09.20 11:30
박민수 2차관 "응급실 어려움 부분적…전체로 보면 극복 가능"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응급실 현장에 어려움이 있지만, 일부에 그치는 것으로 보는 정부 시각이 확인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4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현장에 어려움이 있다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면서도 "현장 얘기는 부분적인, 자기 주변에 있는 것들이다. 정부는 뉴스가 나지 않는 곳에 상황까지 포괄적으로 자료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 어려움이 있지만 그런 것들을 극복해낼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행스러운 것은 8월 하순부터 응급실 환자 수가 다시
이정수 기자24.09.04 12:01
약사회, 박민수 차관 만나 한약사 문제 대응 촉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가 약사와 한약사의 직능 갈등 문제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17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이날 최광훈 회장과 비대위 관계자들은 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과 면담을 진행하고, 한약사의 일탈행위에 대한 가시적인 제재가 없음에 항의하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전달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난 2023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조규홍 장관의 한약사의 일반약 취급 관련 발언 이후에 복지부가 어떠한 행동을 하지 않고 있다"며 "약사회는 복지부의 후속 조치가 미진함을 비판하고, 빠른 행동을 촉구하는 내용을 정리해
조해진 기자24.07.18 06:00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장에 최원영 전 보건복지부 차관 임명
보건복지부는 15일 제4대 신임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원영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이날 밝혔다.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62조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는 가입자, 요양기관 등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처분과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심판청구를 심리․의결하는 합의제 행정기관(특별행정심판)이다. 신임 최원영 위원장은 26년간 보건복지부에서 근무하면서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정통 관료출신이다. 임기는 202
이정수 기자24.07.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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