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사회, 약료 서비스는 약사의 미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시약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의 약료 서비스인 다제약물관리사업 확산과 제도화를 논의하며 약사의 역할과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25일 서울시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 스퀘어볼룸B에서 '초고령화사회 약료의 미래와 발전방향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정책심포지엄은 통합돌봄 내 약사의 역할과 다제약물관리사업 연계를 중심으로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책심포지엄은 통합돌봄 체계 속에서 약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시범 사업으로 운영 중인 다제약물관리사업
조해진 기자25.05.25 15:07
11일은 '파킨슨병의 날'…초고령화 불구 조기 발견 어려워
4월 11일은 파킨슨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파킨슨병의 날'이다.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흔한 신경퇴행성 뇌 질환으로, 도파민을 분비하는 뉴런 중 중뇌에 존재하는 흑색질 부분의 신경세포 소실로 운동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파킨슨병 환자 수는 2014년 8만4333명에서 2023년 12만5526명으로 지난 10년간 약 49%나 증가했다. 2023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환자는 11만6723명으로 전체 환자의 약 93%를 차지하며, 성별로는 여성
이정수 기자25.04.11 10:5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의료계, 복지부 장관 하마평에 "전문성·소통·사태해결 있어야"
2
대원제약, R&D 투자 지속…신약 공동개발로 성장 기반 확장
3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 임명
4
유한양행, '디지털 헬스케어'로 시너지 모색…사업 협력 주목
5
"다 같은 로봇 수술이 아니다…단일공 방식이 비용 효과적"
6
'코리아 패싱'에 막힌 뇌전증 치료‥국내 제약사가 돌파구로
7
비급여 급여化 담긴 '관리급여' 시행방침 여전…政-醫 시각차
8
서울아산병원 한성존, 대전협 새 비대위원장‥기조 전환 신호탄
9
큐로셀, '안발셀' 임상 장기 성과 주목…국내 첫 허가 기대 ↑
10
명인제약, CNS 품목 확대…퍼스트 제네릭 전략으로 경쟁력↑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