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초음파 기반 재활의학 특화 교육
삼성메디슨과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는 재활의학과 의료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스템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메디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초음파 기술력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측은 재활의학 분야 의료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재활의학과 전문 인력 양성 및 임상 현장 적용 확대를 도모한다. 삼성메디슨과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는 앞서 삼성메디슨 강동구 본사 내 교육장 theSUITE L
최성훈 기자25.06.19 08:37
한국심초음파학회, 오는 7월 5일 비후성심근증 건강강좌 개최
한국심초음파학회(이사장 정해억)가 오는 7월 5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 슈바이처홀에서 '두근두근 체크 메이트, 비후성심근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체크 메이트, 비후성 심근증 건강강좌'는 비후성심근증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질환 관리 및 치료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비후성심근증 알아보기 ▲비후성심근증 관리하기 ▲비후성심근증 치료하기 ▲비후성심근증 실제 환자 케이스 소개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비후성심근증은 심장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며 이
조해진 기자25.06.17 09:02
제2의 청진기 '초음파'‥초음파학회 "잘 쓰기 위한 교육 필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이제 초음파는 청진기만큼 일상적인 도구가 됐습니다." 개원가에서 초음파는 더 이상 특수한 장비가 아니다. 내과를 포함한 다양한 진료과에서 초음파 없이 진료를 진행하기 어려울 만큼 보편화됐고, 의사들은 이를 '제2의 청진기'라고 부를 정도다. 하지만 초음파가 아무리 흔해졌다고 해도 ‘잘’ 쓰기 위해서는 분명한 조건이 따른다. 지식과 술기, 그리고 무엇보다 ‘실전 경험’이다. 한국초음파학회가 '찾아가는 핸즈온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는 이유다. 한국초음파학회
박으뜸 기자25.04.2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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