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지난해 최대매출 성과…CSO 도입 주효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경동제약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연 매출 2000억원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영업대행(CSO) 체제 변화에 따른 성과가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생산시스템 효율화로 매출원가율을 소폭 낮추면서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동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939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9.2% 증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흑자전환해 63억원으로 집계됐다. 경동제약은 20
장봄이 기자25.03.06 11:57
휴메딕스, 필러로 작년 최대매출 기록…수익성도 동반 상승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휴메딕스가 필러 등 에스테틱 부문 매출 성장으로 지난해 최대 매출을 경신한 가운데, 영업이익 역시 크게 상승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다. 올해 휴메딕스는 외형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회사 및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메딕스의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619억원, 43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각각 6.3%, 15.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54.6% 상승한 384억원을 기록했다. 휴메딕스는 지난해에도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데
장봄이 기자25.02.12 05:56
삼일제약, 지난해 연결 매출액 2198억원…사상 최대매출 달성
삼일제약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198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달성한 잠정 실적을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9%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97.3% 감소했다. 매출액의 경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삼일제약은 매년 창사이래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매출액 증가 원인은 '리박트', '리비디' 등 기존 제품 라인업과 '레바케이', '아필리부'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이 꾸준히 성장한 결과로 분석된다. 사업부별로는 안과영업본부, CNS(중추신경계) 영업본부는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장봄이 기자25.02.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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