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政 전공의 수련 추경예산 삭감 결정에 '불신·모순' 질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사업 등이 포함된 '의료인력 양성 및 적정 수급 관리 사업' 추경 예산 중 1235억원을 자체 삭감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야당 의원들이 예산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며 질타하고 나섰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과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은 오전 질의에 나와 이 같이 밝혔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은 과거에는 삭감이 전공의 복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방어하던 정부가 상황이 더 나아지지 않은 지금 대규모 삭감을 추진하는 것은 모순이
김원정 기자25.06.26 15:08
병협, 301억원 규모 추경 편성…수탁사업비 195억원 포함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2024년도 전반기 사업실적을 반영, 사무국 운영 긴축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 병원협회는 지난 21일(목) 낮 12시 롯데호텔 서울 37층 가넷룸에서 2024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원 예산 보다 48억7천600여만원 증액된 301억500여만원의 추경예산을 편성,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 편성에서 사무국은 전반기 사업수익 감소분을 반영해 원 예산 66억926만3000원에서 1억5772만9000원이 감액된 64억5153만4000원으로 편성했다. 수련환경평가본부는 1억619만2000원을
김원정 기자24.11.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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