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수가협상 첫 타결‥"19년 중 가장 힘든 협상이었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수가협상)의 첫 타결 주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였다. 치협은 31일 새벽,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타결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긴 협상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자들과 만난 치협 마경화 수가협상단장은 "유형별 수가협상에 참여한 지 19번째인데 이번이 제일 힘들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최선의 결과는 아니었지만 중간 정도의 선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상에서 치과 유형은 SGR(유형별 환산지수 결정 모형)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협상은 예상보다 쉽지 않았다. 마
박으뜸 기자25.05.31 02:15
부채표 가송재단·치협, 제14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 선정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제14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서울특별시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송종운, 이하 강서구치과의사회)'와 '전북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소속 이화준 전주고은이치과 원장'을 공동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서구치과의사회는 2011년 9월부터 회원의 자발적 참여로 '장애인 무료 진료봉사'를 시작했으며, 올해까지 14년 동안 32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약 2500명의 장애인들을 진료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들은 매주 목
문근영 기자25.04.25 09:56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제5회 치의미전 최종 수상작 선정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창립 100주년 기념 제5회 치의미전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새한치과의원 신경미 원장이 출품한 '60, 그리고 산티아고 순례길(사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회화부문에서 윤소미 원장이, 사진부문에서 신한주 원장이 각각 차지했다. 치협 문화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제5회 치의미전 공모전에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총 61점이 접수됐다. 이에 협회는 지난달 7일 1차 이미지 심사에 이어 같은달 27일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정수 기자25.03.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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