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숨 돌린 탈모약…자살생각 부작용에도 판매 유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정신학적 부작용 논란에 휩싸였던 대표 탈모약 성분인 '피나스테리드' 성분 제제가 유럽에서도 판매를 이어가게 됐다. 피나스테리드 정제를 복용하는 사용자에서 자살 충동이 높아진다는 점은 확인했지만, 그럼에도 의약품으로서 이점이 부작용보다 크다는 판단이다. 수 년 간 제기돼 온 피나스테리드 부작용 논란이 일단락되는 셈이다. 11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 안전성 위험 평가위원회(PRAC)는 최근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함유 의약품에 대한 검토를 완료하고 이같이 결론지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
최성훈 기자25.05.12 11:56
탈모약도 저용량으로…'두타스테리드' 저용량 5개 품목 허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남성 탈모치료제 '두타스테리드' 저용량 제네릭 5개 품목이 국내 처음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치열한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 경쟁 구도에 새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된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24일 유앤생명과학이 '아보페시아정0.2mg'을 허가받았다. 이어 25일 경동제약 '두발칸정0.2mg', 대웅제약 '두타리모정0.2mg', 유한양행 '모나바정0.2mg', 한독 '모두스타정0.2mg'이 허가를 받으며 총 5개 두타스테리드 제제 품목이 허가됐다. 이들은 모두 경기도 안산
최인환 기자24.07.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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