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당뇨병치료제 '테넬리아'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한독은 지난 11일 '테넬리아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테넬리아의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한국 당뇨병 치료에 있어 테넬리아의 역할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넬리아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광역도시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지난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위앤장참사랑내과의원 김용범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또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정창희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당뇨병 치료에 있어 DPP-4
장봄이 기자25.03.14 09:51
한독, 테넬리아·자디앙 복합제 개발 박차…주력제품 라인업에 집중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한독이 주력 제품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테네리글립틴)'의 복합제 개발 추가 임상에 돌입하면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독은 단일제 테넬리아와 복합제 '테넬리아엠'을 보유하고 있는데, 테넬리아 라인업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6일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한독은 테넬리아와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의 복합제 개발을 위해 병용요법 임상 1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자디앙은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이 개발한 SGLT-2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다. 이번 임상
장봄이 기자25.03.07 11:55
한독, 3분기 영업손실 전환…'케토톱' 부진 속 '테넬리아' 선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독이 자사 대표품목 '케토톱' 판매 부진 영향으로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그 외 자사 제품들도 매출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DPP-4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는 매출이 성장하며 영업 손실 충격을 완화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독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영입이익 49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2%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한독은 연결 기준 매출 1
최인환 기자24.11.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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