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중진료권 역할과 거버넌스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보건복지위, 비례대표)이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중진료권 역할과 거버넌스'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김윤 의원을 비롯해 권향엽·김문수 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순천시와 건국대학교가 주관한다. 진료권이란, 지역 주민이 일상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생활권역을 의미하며 지역 간 의료격차를 파악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단위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보건의료 정책은 광역자치단체와 시·군·구 행정
김원정 기자25.06.23 11:54
이주영 의원, '소아 의료체계 대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오는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소아 의료체계 대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의료·복지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더욱 커지는 상황 속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정부 담당자가 모여 현 소아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문제 해결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아 의료체계 관련 법제도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현재 소아 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을 규정하는 내용은 '모자보건법', '학교보건법', '공공보건
김원정 기자25.06.09 10:52
한국규제과학센터, '제9회 규제과학CHAT 토론회' 개최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센터장 박인숙, 이하 센터)는 지난 27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제9회 규제과학CHAT 토론회(이하 규제과학CHAT)를 개최했다. 규제과학CHAT은 바이오헬스 산업 이슈와 최신 규제과학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관련 분야 오피니언 리더 및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 자문그룹 '규제과학우수자문그룹(GEARS, Groups of Excellent Advisory in Regulatory Science)'이 참여해 분기별(2, 5, 8, 11월)로 운영된다. 이번 규제과학CHAT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
문근영 기자25.05.28 16:05
약사회 '권역별 정책토론회', 부·울·경 시작으로 전국 순회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5일 '권역별 정책토론회' 첫 일정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부산광역시약사회관 강당에서 진행한 정책토론회는 노수진 홍보이사의 '동일성분조제' 설명과 이광민 부회장의 '대선 관련 정책제안 아젠다' 공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책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서 김인학 정책이사가 '성분명처방 제도화'를, 장보현 정책이사는 '한약사 문제 해결'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회에 앞서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분명 처방과 한약사 문제는 약사사회에서 가장
조해진 기자25.05.27 18:38
약사회 "권역별 정책토론회 25일부터 시작…정책 발전시킬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핵심 정책 과제 실행 방안을 발전시키기 위해 6개 권역(부산·울산·경남/서울·강원/대전·충북·충남/광주·전북·전남·제주/대구·경북/인천·경기)별 정책토론회를 시작한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 겸 홍보이사는 19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권역별 정책토론회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노수진 홍보이사는 "지난 3월 1
조해진 기자25.05.20 06:00
어설픈 흉내는 '위험행위'‥한특위, 한의협에 대국민 공개 토론회 제안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학을 흉내 내는 건 진료가 아니라 위험행위이다." 한의사의 무분별한 의과영역 침탈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가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공식 제안하고 나섰다. 한특위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의계의 엑스레이·초음파 사용, 의약품 무단처방, 치매 진단서 발급 요구 등은 모두 면허 범위를 넘어선 '무면허 의료행위'로 국민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특위 이재만 부위원장은 "의과 진단기기인 엑스레이나 초음파를 활용한
박으뜸 기자25.05.08 15:55
한의협, 30일 '치료목적 한의 비급여 실손 보장 토론회' 개최
대한한의사협회는 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치료목적 한의 비급여 실손의료보험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5세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앞두고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넓히고 경제적 부담은 완화하는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에 대한 실손의료보험 보장'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다뤄졌다. 민병덕·이수진·이강일·장종태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대한한의사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단체, 환자단체, 보험업계,
이정수 기자25.04.30 11:07
30일, '치료 목적 한의 비급여 실손 보장' 국회토론회 개최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민병덕, 이수진, 이강일, 장종태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대한한의사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 실손의료보험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실손의료보험은 국민 4000만명 이상이 가입한 대표적인 민간 의료보장 수단으로 국민의 의료비 부담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2009년 10월 표준약관 제정을 통해 한의 비급여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국민의 진 선택권과 한의 진료 접근성을 제한하고 있다는
이정수 기자25.04.24 18:46
복지부·건보공단,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정책 토론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3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돌봄통합지원법)'은 지난해 3월 26일 공포돼 내년 3월 27일 시행된다. 토론회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관심 있는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학계 전문가 및 관심 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해 3명의 주제 발표와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 패널토의를 진행했다. 보건복지부 정책담당자도 토의에 참여해 정책방
김원정 기자25.03.13 13:44
이주영 의원, 병용요법 암환자 접근성 개선 정책토론회
이주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의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병용요법의 암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항암제 치료의 새로운 트렌드가 된 항암제 병용요법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정부 담당자가 모여, 현재 급여 등재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암제 병용요법이란 두개 이상의 항암치료제를 함께 투여하여 치료효과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완치 가능성까지 높이는 치료요법으로, 현재 개발되거나 허가되는 항암신약 10개 중
조후현 기자25.03.13 09:49
치매 환자 구강관리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21일 국회서 열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지역사회돌봄과 치매 어르신 구강관리 개선방안 마련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남인순·백혜련·소병훈·강선우·김윤·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 대한치과의사협회, (재)돌봄과 미래가 주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치매가족협회, 스마일재단,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여성치과의사회, 고령사회치과의료포럼, 건강사회를위한치과
이정수 기자25.03.11 11:29
초고령사회 국가필수예방접종 방향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함께 2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 국가필수예방접종 바람직한 방향은?'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고령층 대상 건강정책 개선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가필수예방접종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국가필수예방접종 관리 방안을 제시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김창오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
조후현 기자25.02.26 11:09
한국제약바이오협회, 14일 국회서 산업 육성·지원 토론회 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위원장 이언주)가 주최하고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신약개발과 해외진출 성과가 도출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의 성장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고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약제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수 기자25.02.13 14:19
政, '비급여 관리 개선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비급여 관리 개선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의료개혁특위 산하 전문위원회‧소위원회에서 논의한 비급여 관리체계 구축방안과 실손보험 개혁방안에 대해 관계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합리적 개선방안을 수립하고자 개최됐다. 토론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비급여 관리 개선, 실손보험 개혁을 주제로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 1부 - 비급여 관리 개선 방안
이정수 기자25.01.09 18:30
복지부-의료개혁특위, '지역병원·일차의료 활성화 토론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와 함께 '역량 있고 신뢰받는 지역병원 육성 및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마련에 앞서, 지난 10월부터 시행 중인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의료전달체계 정상화의 단계적 확산에 대해 관계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는
이정수 기자24.12.30 16:44
"변할 것 없는데 왜"…의대정원 공개 토론회 거절한 정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와 의료계가 제안한 의료대란 해소 공개 토론회를 정부가 거절하며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변할 게 없는데 왜 하냐'는 취지로 발언해 의료대란 해소 의지가 없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교육위원장과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의료대란 해소를 위한 공개 토론회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 교육위원장과 박 복지위원장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진 뒤 의대정원 증원 문제를 국민 앞에서 따져
조후현 기자24.12.23 19:43
"국민 앞에서 따져 보자"…의대증원 공개 토론회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와 의료계, 정부가 국민 앞에서 의대정원 증원 문제를 따져 볼 공개 토론회가 추진된다. 정부 출석 여부만 타진되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과 김영호 교육위원장은 19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의대정원 증원이 현실화될 경우 의학교육과 의료 현장에 어떤 문제점을 가져올지 국민 앞에서 의료계와 정부, 국회가 만나 따져 보자는 취지다. 박주민 복지위원장은 "이
조후현 기자24.12.19 19:05
계엄 후폭풍…보건의료 분야 소위·토론회 일정 줄줄이 취소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 후 약 6시간만에 계엄사태는 해제됐지만 후폭풍으로 인해 보건·의료 분야 일정이 줄줄이 취소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오늘(5일) 예정이었던 오유경 처장 주최 간담회를 잠정 연기하겠다고 출입기자단에 전했다. 같은날 진행하기로 했던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의원실 주최 '필수의료거점 국립대병원의 기능과 역할, 공공성 강화방안 국회토론회' 역시 취소됐다. 4일 진행 예정이었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도 취소됐다. 복지위는 이번 법안소위
김원정 기자24.12.05 11:21
권영희 후보 "전문약 재분류 활성화 국회토론회 환영"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는 오는 12월 2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전문약/일반약 재분류 활성화 국회 토론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지난 18일 안전성 확보된 전문의약품을 상시 재분류하여 일반의약품으로 자동 전환되는 이른바 '오토드럭스위치'를 법제화 하겠다고 공약한바 있다"며 "일반의약품의 품목 확대는 의료비용 절감,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확대, 일반의약품 시장의 활성화를 통하여 국민보건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처방 의존도가 떨어지는 동네약국과 심야공공약국을 활성화 시키는데도 크게
조해진 기자24.11.26 12:34
2024 한국병원약사회 국회 정책토론회, 오는 12월 4일 개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2024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김윤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병원약사회와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부와 보건의료계, 언론 등이 모여 '의료기관 마약류 관리 강화'를 주제로 다각적인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의료기관에서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용 마약류 사용은 필수적이고 나날이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암 환자의 효율적인 통증 관리를 위한 마
조해진 기자24.11.26 12:24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제약공시 책갈피] 6월 4주차 - 셀트리온·일동홀딩스 外
2
"병원약사, 항생제 스튜어드십 통해 환자안전 실현"
3
"AI 분석 흉부 엑스레이로 비흡연자도 폐 건강 조기 체크"
4
셀트리온, 5년째 의약품 생산실적 1위…품목·지역별 변화 주목
5
전공의 복귀 향방 가를 대의원총회‥한성존 "구성원 목소리 담을 것"
6
國·醫, 췌장질환 내부장애 인정 촉구…政 "조금만 기달려"
7
대전협, 비대위·지역협의회 새 판 구성‥'의료 정상화' 본격화
8
해외선 가능, 국내선 불법…"소아 항구토제 개선 필요"
9
꽃길 걷는 디앤디파마텍…자금 수혈에 몸값 높아진다
10
대전협 비대위 교체, 9월 복귀 맞춰졌나…의대생 동행도 주목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