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품, 실적 성장 이어가나…매출원가율·판관비율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한약품이 올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이 회사가 매출원가율과 판매 및 관리비율을 낮추거나 예년과 비슷하게 유지하며 수익성에 집중할 것으로 분석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한약품 올해 연간 매출액(개별 재무제표) 전망치는 2113억원이다. 처음으로 2000억원 고지를 밟은 전년(2042억원)과 비교 시, 3.5%(71억원)가량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상인증권은 자사 리서치센터 자료를 근거로 대한약품 올해 영업이익을 405억원
문근영 기자25.06.09 11:55
비상장 제약사, 지난해 판관비율 35.48%…전년比 소폭 증가
[비상장제약기업 2024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③ 판매·관리비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주요 비상장 제약사들의 판매·관리비 부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 대비 판관비율이 상승한 기업이 절반을 넘었으며, 매출의 50% 이상을 판관비로 지출한 업체도 19곳에 달했다. 21일 메디파나뉴스가 지난해 개별 감사보고서를 바탕으로 비상장 제약사 99개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판관비 총합은 2조799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2조6270억원 대비 6.58%(172
최인환 기자25.04.22 05:59
제약·바이오 78개사 판관비율 1.11%p↑…업체 절반은 증가
[상장제약바이오기업 2024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④ 판매·관리비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상장 제약·바이오 업체 78곳 판매·관리비율이 전년 대비 소폭 늘었다. 매출액이 두 자릿수 이상 늘었으나, 판매·관리비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이다. 아울러 판관비율이 감소한 기업과 증가한 업체 수는 39곳으로 같았다. 구간별로 구분 시, 판관비율이 30% 이하인 업체 비중이 높았고 60%를 초과한 업체 수가 가장 적었다. 20일 메디파나뉴스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문근영 기자25.03.21 11:59
76개 제약·바이오, 올上 판관비율 1.1%p 증가…43곳↑·33곳↓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4년도 상반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⑤판매관리비율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판매관리비율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판매관리비 증가율이 매출액 증가율을 앞선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소폭 많았다. 21일 메디파나뉴스가 76개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의 2024년도 상반기 연결·개별 재무제표 기준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76개 업체에서 발생된 총 판관비는 5조8894원으로 같은 기간 발생한 매출
이정수 기자24.08.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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