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화이투벤 브랜드 확장…판콜 등 감기약 시너지 노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동화약품이 감기약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셀트리온에서 인수한 화이투벤 품목군을 추가하며 국내 감기약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판콜과 시너지를 꾀하는 모습이다. 24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동화약품 '화이투벤키즈펜시럽(아세트아미노펜, 리보플라빈포스페이트나트륨)'을 허가했다. 해당 의약품은 오한, 발열 시 해열을 비롯해 두통, 치통 등 치료에 쓰인다. 동화약품은 이번 허가로 화이투벤 품목군을 늘렸다. 이 회사가 기존에 보유한 품목은 '화이투벤큐플러
문근영 기자25.06.24 11:58
동화약품 "판콜에스, 2년 연속 감기약 매출 1위"
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2년 연속으로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IQVIA 3분기 MAT데이터(2023 4Q~2024 3Q)에 따르면,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358억원 매출을 기록해 판매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약 1430억원 규모의 감기약 시장에서 25% 정도 점유율에 해당한다. 판콜에스는 지난해 IQVIA 3분기 MAT데이터(2022 4Q~2023 3Q)에서 처음 감기약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판콜에스는 출시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
장봄이 기자24.12.17 10:26
[주.사.기] 동화약품 매출, '활명수' 끌고 '판콜' 밀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문화 등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주력사업' 확보와 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주력사업 살펴보기, 줄여서 '주사기' 코너에서는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주력사업이 갖는 입지와 영향력,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24.10.1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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