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듀오버스터 민트볼' CU 편의점 입점
동아제약은 구취 케어 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CU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편의점 채널 중 최초로 CU에 입점하며, 올리브영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4.7mm의 액상 캡슐 형태의 구취 케어 제품으로, 섭취 시 상쾌함을 선사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아울러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얇은 커버링 기술을 통해 캡슐이 터질 때 껍질 잔여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또한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언제든 부담
조후현 기자25.08.08 10:58
동국제약,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 구미츄' 편의점 입점
동국제약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 구미츄'가 올리브영에 이어 주요 편의점에 신규 입점하며 유통망을 확대한다. 동국제약은 이지스마트 구미츄가 GS25와 CU 편의점에 입점한다고 25일 밝혔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이지스마트 구미츄'는 동국제약 구강용해 필름 제형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 필름'의 구미형이다. 음주 전후 1~3개를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어 섭취 편의성과 기호성을 모두 갖췄다는 설명이다. 이지스마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숙취해소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을 충족한 원료 '아이스플랜트 복합농축액'을 함유했다. 성인남녀 80명을
조후현 기자25.07.25 10:20
동아제약, '아일로 애사비 구미' 출시…CU편의점 입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애사비 구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애사비 구미는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애플사이다비니거(Apple Cider Vinegar, 사과초모식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젤리 형태로 만든 식품이다. 애플사이다비니거는 사과를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자연 발효해 만든 식초로, 유기산이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기산은 과일, 식초, 발효식품에 함유된 활성 성분으로 식초의 품질을 결정하는 기준도 유기산의 함량이다. 최근에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문근영 기자25.07.11 09:27
HK이노엔 비원츠, 소용량 화장품 키트 4종 출시…편의점 진출
HK이노엔(HK inno.N)의 슬로우 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가 소용량 화장품 키트 4종을 선보이며 편의점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원츠는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 채널을 새로운 판로로 개척하며 가격 경쟁력을 가진 소용량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비원츠의 인기 기초제품으로 구성돼 각각 1회 사용 분량을 담았다. ▲씨위드 피디알엔 글로우 필 오프 젤리 마스크팩(4입) ▲딥 토닝 글루타치온 앰플 세럼(6입) ▲시카 콜라겐 리프팅 크림(6입) ▲시카 콜라겐 카밍 패드(10매) 등이다. 전국 세븐일레븐
문근영 기자25.05.29 12:16
동화약품-GS25, 베트남 약국·편의점 결합 매장1호점 오픈
동화약품의 베트남 약국체인 법인 '중선파마'는 GS25 베트남 법인과 함께 약국과 편의점을 결합한 컬래버레이션 매장 1호점을 베트남 티엔장성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전날 베트남 티엔장성 고콩시티에서 컬래버레이션 1호점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중선파마는 GS25 편의점 공간 내 숍 인 숍(shop in shop) 형태로 입점해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까스활(活)', '홍삼 골드' 등 동화약품 음료 제품을 비롯해 글루코사민, 비타민, 칼슘보충제, 면역강화
장봄이 기자25.03.11 09:14
동아제약, '써큐란 아르기닌 6000' CU편의점 단독 출시
동아제약이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을 CU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아르기닌은 신진대사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며, 운동 능력 개선, 면역 기능, 피로 회복, 활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L-아르지닌 6,000mg을 담은 제품으로, 아르기닌 특유 비린 맛을 보완하기 위해 블루베리 맛을 더해 섭취 부담을 줄였다. 비타민 B6, 나이아신, 아연도 각각 1일 영양 성분 기준치 대비 1000% 함량으로 포함돼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신제품을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 선수와
문근영 기자25.01.13 09:20
박영달 후보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불법성 눈 감지 않을 것"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중앙대)는 지난 18일 도봉구와 강북구 회원들을 방문해 추워진 날씨만큼 움츠러든 객수에 당황하는 약사들의 고충을 새겨듣고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불법 판매 근절을 약속했다. 의약품은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훠 구입해야 함에도 한류로 언급될 만큼 편의점 친화적인 생활이 확산됨에 따라 다른 상품을 구입하러 들렀다가 안전상비의약품이 눈에 띄어 구입해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에 대한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약사법에 따르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는 24시간 연중무휴 점포를
조해진 기자24.11.20 11:20
박영달 후보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불법성 눈 감지 않을 것"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중앙대)는 지난 18일 도봉구와 강북구 회원들을 방문해 추워진 날씨만큼 움츠러든 객수에 당황하는 약사들의 고충을 새겨듣고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불법 판매 근절을 약속했다. 의약품은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추어 구입해야 함에도 한류로 언급될 만큼 편의점 친화적인 생활행태가 확산됨에 따라 다른 상품을 구입하러 들렀다가 안전상비의약품이 눈에 띄어 구입해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에 대한 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약사법에 따르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는 24시간 연중무휴
조해진 기자24.11.19 17:10
권영희 후보 "편의점 상비약 판매제도 재검토"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가 "편의점 상비약 판매제도가 시행된 지 오늘로 12년이다. 일부에서 주장하는 편의점 상비약 취급품목 확대나, 취급 업소 규제 완화 주장은 시기상조다"라며 "오히려, 이제는 편의점 상비약 판매제도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통해 제도의 지속여부를 결정할 시기"라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안전상비약 판매 점포는 24시간 연중무휴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하고,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 수료, 국제표준바코드를 이용해 위해의약품 판매를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24시간
조해진 기자24.11.15 11:13
최광훈 예비후보 "편의점약 품목확대, 조건 완화 강력 반대"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편의점약 품목확대 및 24시간 운영조건 완화 시도를 강하게 반대했다. 최광훈 예비후보는 8일 입장문을 내고 "안전상비의약품이란 명칭과 달리 편의점약은 전혀 안전한 약이 아니다. 특히 편의점약이 의약품 안전관리에 치명적인 이유는 의약품 안전관리체계의 사각지대로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24시간 영업조건, 1회분 판매 조건, 교육 조건 등을 반드시 지키도록 제도를 만들었지만, 취지와 달리 편의점약 안전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조해진 기자24.11.08 12:12
경기도약 "편의점 상비약 제도, 원점 재검토 할 시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최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편의점 상비약 제도 확대 언급이 나온 것과 관련한 성명서를 12일 발표했다. 경기도약은 성명서에서 "지난 2012년 강행된 편의점 상비약제도는 12년이 지난 오늘날 부실한 관리와 유통, 무분별한 판매로 제도 존폐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할 시점에 다다랐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대란 해결책으로 편의점약 확대를 주장한 집권 여당 국회의원의 실로 어이없는 발언에 대해 경기도약사회 1만 약사들은 심각한 우려와 강한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경기도약은 '안전상비의
조해진 기자24.10.13 01:19
약준모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확대, 의료현실에 대한 무지"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확대 요청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재의 의료대란과 의료현실에 대한 심각한 무지를 나타내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편의점에서는 기본적인 약사법조차 준수하지 않고, 의약품을 자본하의 상품과 마찬가지로 취급하고 있다"면서 "그렇기에 편의점 약이 활성화 된다면, 국민들은 약국보다 더 비싼 값으로 편의점에서 약을 사먹어야 하며, 무분별하게 편의점에서 약을 사먹고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인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수많은 국민들이 병원에 가
조해진 기자24.10.11 12:27
서울시약 "편의점약 확대 시도 중단하라"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최근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와 관련해 '의료대란 악용한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현했다. 서울시약은 "가벼운 질환은 병원을 가지 않더라도 약국을 방문해 의약품 전문가인 약사와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면서 "현 시기 필요한 것은 안전상비약 품목의 확대가 아닌 보건의료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약국 관련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서울시약 성명서 전문이다. [의료대란 악용 편의점약 꼼수 확대 시도 중단하라!] 최근 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안전상비약 품
조해진 기자24.10.11 12:03
동아제약,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 CU편의점 출시
동아제약은 신제품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을 CU편의점에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은 비타민C를 함유한 젤리로, 하루 1포(8구미)로 간편하게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다. 1포당 1일 영양섭취 권장량의 비타민C와 비타민E 100%, 아연 30%를 함유해 종합적인 영양 보충이 가능하다. 매일 아침 출근이나 등교 시, 장거리 이동으로 피로가 누적돼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 또는 과일과 채소 섭취가 부족해 비타민C 보충이 필요할 때,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하기 좋다. 동아제약 비타그란 담당
장봄이 기자24.10.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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