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권 후보, 작지만 가장 기본적인 공약으로 여약사 표심 호소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선거 후보(기호 1번)가 여약사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약국 삶을 위해▲약국 PC 정비 및 청소 ▲안전한 약국환경 구축 ▲여약사들의 워라밸을 위한 복지정책 등 세가지를 먼저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약국 PC 정비 및 청소'를 위해 한 후보는 "경기도약사회에서 매년 여약사님들 약국 1000곳을 우선 접수받아, 약국 PC의 스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정비와 청소를 무상실시해서 원할한 전산 업무를 보좌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전한 약국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경찰・민간보안업체와 업무협약 강화를 통해, 경비 호출
최인환 기자24.12.09 12:20
[분석] 드러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 표심…임총 영향 주목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가 그룹 경영권 분쟁을 판가름 짓는 기로가 될지 주목된다. 소액주주 표심이 집결해 임총 안건이 통과될 수도 있게 됐기 때문이다. 1일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3자 연합'을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다. 소액주주연대는 지지 선언문에서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총에서 형제 측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지지한 바 있으나, 형제 측의 경영권 장악 이후에도 속절없이 하락해 온
이정수 기자24.11.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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