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 본격 개시…'빅5'도 속속 절차 착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수련병원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빅5' 병원들도 속속 전공의 모집을 개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은 전공의 채용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모집 절차에 나섰다. 삼성서울병원은 레지던트 1년차 106명, 레지던트 상급년차(2~4년차) 247명 등 총 3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중 '내외산소'에 포함되는 외과는 34명, 산부인과는 23명, 소아청소년과는 26명이 채용돼 비교적 채용 규모가 컸
이정수 기자25.08.12 17:01
복지부, 3차 '수련협의체' 개최…11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오는 11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수련을 위한 수련병원별 원서접수가 개시된다. 보건복지부는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달개비에서 제3차 수련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제3차 수련협의체 회의에는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김원섭 대한수련병원협의회장, 유희철 수련환경평가위원장,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김동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3차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회의에 이어 2025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
이정수 기자25.08.07 14:16
복지부, '제2차 수련협의체' 개최…하반기 전공의 모집 논의
보건복지부는 31일 10시 서울시 중구 달개비에서 제2차 수련협의체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제2차 수련협의체 회의에는 유희철 수련환경평가위원장, 김원섭 대한수련병원협의회장, 박중신 대한의학회 부회장,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김동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2차 수련협의체에서는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 방안에 대해 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 제안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다음 주 후속 회의를 통해 추가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이정수 기자25.07.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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