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연임 확정…총 16년 지속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이 4번째 임기를 이어가면서 총 16년간 한국제약협동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27일 오후 서울 소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임원 선임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조합은 조용준 이사장 연임을 통과시켰으며, 이에 따라 조용준 이사장은 2029년 2월까지 4년간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조용준 이사장은 2013년 3월 조합 이사장으로 처음 취임했으며, 이후 올해 2월까지 12년간 총 3번에 걸쳐 임기를
이정수 기자25.02.27 18:37
한국제약협동조합, GMP 적합판정제도 의견 식약처 전달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이하 조합)은 지난 18일 조합 사무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실 주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식약처가 제약업계 큰 이슈인 GMP 적합판정제도에 대해 중견 제약사의 의견을 다양하게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합은 GMP 적합판정제도와 관련 파악하고 있던 소속 조합사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식약처는 제도가 1년 정도 경과하고 있는 상황에 제약회사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자 노력하는 상황에 대해 상호 논의를 나눴다. 향후에도
최성훈 기자24.12.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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