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 줄이려면…ASP 도입 및 병원약사 역할 필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 10대 건강위협 중 하나로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AMR)을 선정했다. 이에 항생제의 '적정한' 사용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프로그램(ASP)' 도입 필요 및 ASP 팀에서 병원약사 역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국내 ASP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시작한 지 반년이 지난 가운데, 한국병원약사회는 28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2025 한국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병원약사와 함께하는 항
조해진 기자25.06.30 06:00
'항생제 내성' 관리 효과 보려면‥의원에 '인센티브' 더 줘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AMR)이 전 세계적으로 공중보건의 큰 위협으로 대두되면서 이를 관리하기 위한 국가적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 항생제 사용량은 여전히 OECD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국내 항생제 사용량은 1000명당 1일 19.5 DID로, OECD 평균(15.9 DID)을 크게 상회했다. 정부는 2016년 범부처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2차 대책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1차 대책 이후 감
박으뜸 기자25.02.08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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