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개·김문수 3개 수용…환자정책, 후보별 반영 온도차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환자단체연합회가 각 정당 대선후보들의 환자정책 수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가장 많은 환자정책을 공약집에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단체연합회가 제안한 7대 환자정책은 ▲환자기본법 제정 ▲신약 접근권 보장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혁신 및 간병사 제도화 ▲응급의료체계 개편 ▲희귀난치질환 지원 확대 ▲장기이식 필수비용 국가책임제 ▲환자단체의 정책참여 확대 등이다. 환연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총 4개 정책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개,
박으뜸 기자25.06.02 11:00
"대통령 환자 목소리 들어야"‥환연, 대선후보에 6대 환자정책 제안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6대 환자정책'을 제안하며 환자 중심의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환연은 각 정당 대선후보가 이들 정책을 대선공약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이번 정책 제안이 단순한 요구가 아니라, 지난 1년 3개월간 지속된 의료공백 사태를 겪으며 쌓인 환자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료계의 단체행동으로 전공의 약 1만명이 수련병원을 떠난 가운데, 정부는 환자의 생명과 권익을 온전히 보호하지 못했고,
박으뜸 기자25.05.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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