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약사 발전, 회비·연수교육 등 독립적 운영 구축이 우선"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산업약사의 발전과 권익 증진을 위해 독립적인 운영 기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한약사회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7일 한국산업약사회는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약사 발전을 위해 대한약사회에 요구하는 사항으로 2가지를 밝혔다. 산업약사회가 대한약사회에 요구하는 사항은 ▲산업약사 회원신고비 중 대한약사회비를 제외한 시도지부 및 분회 회비 이관 ▲산업약사 연수교육 한국산업약사회로 위임 등이다. 이날 오성석 회장(삼오제약 대표이사)은 "
조해진 기자25.03.10 06:00
이명희 후보, 회비 인하 방안 적극 검토 나서
이명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기호 1번)가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공약으로 '회비 1만원' 인하를 내걸었다. 이번 결정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유세 과정에서 확인한 불경기에 따른 것으로 회원들의 약국 운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결정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당선 시 외부 회계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줄이고 긴축재정에 돌입해 내실화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명희 후보는 "선거 유세 과정에서 약국가 불경기를 피부로 절실히 느꼈다"면서 "회원들의 고통에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회비 1만원 인하 안을 추진
최인환 기자24.12.03 09:38
"사직전공의 경제적 부담 덜자"…의협, 연회비 면제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사직전공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사업 일환으로 대한의사협회 연회비 면제가 추진된다. 27일 의협에 따르면, 이날 대의원회는 공고를 통해 대의원총회 서면결의를 실시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이번 서면결의 안건은 올해 전공의 연회비 면제 사업 추진 여부다. 재적대의원 과반수 참여와 참여대의원 과반수 찬성이 이뤄지면 의결된다. 사직 전공의 사정을 고려해 회비를 면제하자는 제안은 이미 지난 5월부터 나왔다. 사직서를 내고 투쟁 중인 전공의들은 당시 의업에 종사하고 있지 못한 데다 급여도 받지 못하고 있
조후현 기자24.11.28 05:55
한일권 후보 "회비의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
파주시에 있는 회원 약국을 방문하고 있는 경기도약사회장 기호 1번 한일권 후보가 회비의 투명성과 효율적인 사용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일권 후보는 "회원들이 낸 소중한 회비는 사용의 적정성과 수입과 지출의 투명성을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며 "회원의 권익과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선 과감한 예산 편성을 하고, 관례란 이름으로 지출됐던 불필요한 사업들은 과감히 정리를 해서 회비 사용의 적정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비의 수입과 지출에 대한 보고는 회원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공개돼야 한다. 학술
최인환 기자24.11.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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