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AACR 2025서 AI 기반 희귀암 면역치료 반응 예측 발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오는 25일부터 30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5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2025, 이하 AACR 2025)'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최신 연구성과 7건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7건의 연구 결과 발표에는 앞서 루닛이 공개한 글로벌 빅파마 제넨텍(Genentech)과의 면역항암제 '티센트릭' 치료 효과 검증 연구 및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의 'A
최성훈 기자25.04.21 09:02
급여 도전한 희귀암 치료 신약 65%, 암질심서 고배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최근 1년 새 건강보험 급여 등재에 도전한 희귀암 치료 신약 65%는 급여 첫 관문조차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메디파나뉴스가 2024년 1차 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부터 2025년 1차 암질심까지 상정된 20개의 희귀암 치료제 심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7개(35%)가 다음 단계인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상정되거나 상정을 기다리고 있다. 암질심을 통과한 치료제를 살펴보면 ▲'파드셉'(요로상피암) ▲'콰지바'(신경모세포종) ▲'베스레미'(진성적혈구증가증) ▲'페마자이레'(FGFR2 융합 또
최성훈 기자25.03.1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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