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윤석열 대통령 파면…의료계, 의료정책 전면 시정 요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를 인용해 파면을 결정한 가운데,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 대한의사협회(의협), 전라남도의사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대전협) 등 의료계 주요 단체들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의료정책을 반헌법적이라 규정하며, 전면적인 정책 시정과 의료계와의 대화를 통한 정책 방향의 재정립을 촉구했다. 4일 의대교수협은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및 의료정책을 ‘반헌법적’이라 규정하며
김원정 기자25.04.04 12:27
[속보] 윤석열 대통령 파면
헌법재판소, 4일 오전 11시 22분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이정수 기자25.04.04 11:24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료계 "민주주의 승리"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가결됐다. 이날 국회는 오후 4시에 열린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의결했다. 무기명으로 진행된 투표 결과, 재적 의원 300명 중 300명이 참석하고,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가 나왔다. 윤 대통령이 이날 국회로부터 '탄핵소추 의결서'를 전달받으면 즉시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환영하는 뜻을 내비쳤다. 전의교협은
이정수 기자24.12.14 20:00
"여야의정협의체 의료계 참여, 키는 윤석열 대통령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여야의정협의체가 오는 11일 출범을 앞둔 가운데 반쪽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 대표 단체인 대한의사협회나 당사자인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불참한 데다 야당도 실효성에 의문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계에선 논의 결과가 존중받을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는 점에서 온전한 협의체 키는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쥐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야의정협의체 참여를 촉구했다. 추 원내대표는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의료계와 정부도 참여해 의료 붕괴를
조후현 기자24.11.0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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