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리아'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허가신청 FDA 접수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인도 닥터 레디스 래보라토리스와 아이슬란드 알보텍은 18일 골관련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Prolia, denosumab)와 '엑스지바' (Xgeva, denosumab)의 바이오시밀러인 'AVT03'의 허가신청이 FDA에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AVT03의 허가신청 접수는 양사가 골다공증 및 그 외 골질환 환자에 적합한 대체치료를 제공하는 중요한 진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보텍에 의해 개발된 AVT03은 골절위험이 높은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와 고형종양 및 다발성 골수종환자
이정희 기자25.03.20 09:09
SCA 치료제 '트로릴루졸' 신약허가신청서 FDA 접수
바이오헤이븐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바이오헤이븐은 11일 척수소뇌 실조증(SCA) 치료제 '트로릴루졸'(troriluzole)의 신약허가신청서가 FDA에 접수되고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발표했다. SCA는 생명을 위협하는 희귀 신경변성 질환으로, 미국에서 약 1만5000명이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로릴루졸은 SCA에 대한 FDA의 첫 번째 승인약물이 될 가능성이 있다. FDA의 최종판단은 올해 3분기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상시험에서는 3년간 질환진행률이 50~70%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트로릴
이정희 기자25.02.12 11:27
HK이노엔, '케이캡' 성장 기대…내년 美 허가신청 예상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P-CAB 신약 '케이캡'이 시장 경쟁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유안타증권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HK이노엔은 개별기준 3분기 매출액 2340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27.5% 증가한 수치다. 올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010억원, 1000억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회사의 P-CAB 신약 케이캡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트너사가 종근당에서 보령으로 변경되고, P-CAB 기전
장봄이 기자24.10.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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