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2차 수가협상‥"심각한 경영난 해결은 환산지수 인상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한의사협회가 "심각한 경영난에 처한 한의계에 현실적 대책은 수가 인상뿐"이라며 절박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진행된 2차 수가협상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한의협 유창길 수가협상단장은 "한의계의 어려운 상황과 함께 의료 수가 체계의 형평성 문제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고 전했다. 한의협 협상단은 이날 "의료행위의 가치가 같다면 동일한 보장이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유 단장은 "한의계에서 사용하는 물리치료 기계는 동일한 치료 목적과 자원, 치료 효과를 지녔음에도 의과에서는 급여 보장
박으뜸 기자25.05.22 16:37
남다른 각오의 의협 2차 수가협상…"일차의료 살리기에 올인"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이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2차 협상에서 '일차의료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강경한 협상 기조를 밝혔다. 의협 수가협상단은 22일 협상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수가협상은 절박한 심정으로 임하고 있다. 그만큼 이번 협상은 반드시 다르게 전개돼야 한다"며 "일차의료를 살리려면 수가가 인상돼야 한다는 원칙을 협상단은 일관되게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근태 수가협상단장은 "공단 측에 일차의료의 정상화를 위해 대폭적인 추가소요재정(밴드) 확대를 요청했고,
박으뜸 기자25.05.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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