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1대 대통령 48.8% 득표로 당선…"국민 통합할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제21대 대통령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당선이 확정됐다. 4일 지상파 방송 3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경 전국 개표율 94% 기준으로 기호 1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601만표로 48.78%를 득표하면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같은 시간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2.11%,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03%를 각각 기록했다. 이재명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된 후인 4일 오전 1시경 서울 여의도를 찾아 대국민 연설에 나섰다. 이재명 당선인은 "여러분이 제게 맡긴 사명을 한 순간도
이정수 기자25.06.04 02:33
[속보] 이재명 대통령 후보,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
4일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에 따르면, 전일 11시 45분경 전국 개표율 40.05% 기준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8.88%(685만1816표)를 득표해 당선이 확실해졌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2.79%(599만7751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27%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후 4일 0시 4분경에 전국 개표율이 50%를 기록했으며, 이 시점에는 이재명 후보가 857만표, 49%를 득표했다.
이정수 기자25.06.04 00:07
21대 대선 보건의료 공약, '공공성' 강조‥"실현 전략은 미흡"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21대 대선 국면에서 보건의료 정책이 다시금 주요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각 후보들의 공약은 공통적으로 '공공성 강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과 구조는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7일 대한의사협회와 한국정책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21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세미나에서 주효진 한국정책학회 연구부회장(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교수)은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지역 소멸, 의료전달체계 왜곡, 감염병 위험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했지만 대선 후보들의 보건의료 공약은 선언적 구호에 그치
박으뜸 기자25.05.27 16:45
세종충남대병원,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외래 정상 진료'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로 임시공휴일인 6월 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외래 진료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6월 6일이 현충일이어서 잇따른 공휴일인 점도 고려됐으며, 의료 접근성 저하로 인한 지역사회 의료공백을 줄이고 진료 예약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정기 검사나 투약 및 처치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평일 진료가 쉽지 않은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권계철 원장은 "지역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
박으뜸 기자25.05.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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