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 비대위 "전공의 3대 요구안은 의료 정상화 출발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공의 수련 위기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정부가 전공의 3대 요구안을 의료 정상화를 위한 기본 조건으로 받아들이고 즉각적인 후속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의비는 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의 요구는 단순한 복지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의료체계 회복과 필수의료 정상화를 위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의비는 ▲ 필수의료 정책 전면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 구성 ▲ 수련 환경의 실질적 개선과 연속성 보장 ▲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 완
박으뜸 기자25.08.05 18:13
[분석] 복귀조건 요구나선 전공의…3대 요구안엔 정부 공감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공의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를 향해 세 가지 요구안을 공식 의결했다. 단순한 복귀 명분이 아니라 복귀 이후 의료현장을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제도 개편 요청이다. 지난 19일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대전협 비대위는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 기구 설치 등 세 가지 요구를 대정부안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전
박으뜸 기자25.07.21 05:5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젬백스, 2486억 대규모 유증…'GV1001' 글로벌 임상에 쏟는다
2
IPO 명인제약, 주가 모멘텀 될 핵심 경쟁력 세 가지
3
정부, 16일 '123대 국정과제' 확정…복지부 보건 분야 '5건'
4
'어나프라' 시동 거는 비보존…더블히트 방식 판매
5
고발·릴레이 시위…약사회, 한약사 문제 해결 행동 돌입
6
"제약사 이익 챙기는 복지부 정책"‥환자·약사단체 일침
7
엘앤씨바이오, 스킨부스터 '리투오' 확산에 성장 기대감
8
마이크로디지탈, AI바이오 리액터로 성장 궤도…고성장 시동
9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 "소액주주 지지 확인…정상화에 집중"
10
"스마트병원, 환자 중심 의료혁신 위해 제도·재정 지원 필요"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