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BIO USA 2025’서 펩타이드 기술력 호평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대표이사 정종평)이 근감소증 치료제와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펩타델(PEPTARDEL)' 대한 글로벌 공동개발 및 상업화에 본격 나선다. 회사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BIO USA 2025'에서 핵심 파이프라인인 노화역전 펩타이드 기반 근감소증 치료제와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펩타델(PEPTARDEL)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심도 있는 기술 협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BIO USA에서 나이벡은 줄기세포 활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노화 대응 기술과 전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최성훈 기자25.07.04 15:34
압타바이오, 'BIO USA 2025' 참가…"글로벌 L/O·공동개발 논의"
압타바이오(대표이사 이수진)는 지난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BIO USA 2025)'에 참가해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을 위한 1:1 파트너링 미팅을 다수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BIO USA 2025'는 미국생명공학협회(BIO, 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로, 올해는 6월 16일부터 19일까
최인환 기자25.06.25 13:54
서울대병원, 'BIO USA 2025' 참가…글로벌 협력 가속화
서울대병원은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BIO USA 2025)'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병원은 이번 행사에서 선도적인 디지털 헬스데이터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KHDP(Korea Health Data Platform)'를 시연했다. 2024년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제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지정된 이후, 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를 선도해왔다. 2025년 1월부
이정수 기자25.06.20 11:57
휴온스랩, BIO USA서 'HLB3-002' 제형 변경기술 발표
휴온스그룹 휴온스랩이 글로벌 바이오산업 컨퍼런스에서 재조합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를 활용한 제형 변경 기술 및 주요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휴온스랩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5(이하 BIO USA 2025)'에 참가해 하이디퓨즈(HyDIFFUZE) 플랫폼에 대해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히알루로니다제는 피하에 존재하는 히알루론산(HA)을 일시적으로 분해해 약물의 확산 효력을 높이는 물질이다. 휴온스랩은 히알루로니다제를 활용해 항체의약품 정맥주사제(IV)를 피하주
최봉선 기자25.06.17 10:15
BIO USA, 달라진 국내사 위상…삼진제약·코오롱티슈진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BIO USA)'에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위상이 한층 올라간 모습이다. 예년보다 많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BIO USA 2025에서 공식 세션에 초청받아 글로벌 무대에 선다.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BIO USA 2025에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10곳 이상이 '기업 발표(Company Presentations)'를 진행한다. BIO USA 기업 발표는 15분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회사 파이
최성훈 기자25.06.17 05:59
네오이뮨텍, 'BIO USA' 참가…NT-I7 기술이전 성과 기대
T 세포 기반 면역치료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네오이뮨텍(대표이사 오윤석)은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BIO US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네오이뮨텍은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다수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NT-I7의 기술이전 협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요 임상 성과를 공유하고, T세포 증폭 치료제인 NT-I7을 중심으로 림프구 감소를 동반하는 미충족 치료 수요(Unmet Needs)를 타깃으로 한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최봉선 기자25.06.16 09:51
KoBIA, 'BIO USA 2025' 공동홍보관 및 IR 쇼케이스 개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는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 'BIO 2025'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10개 유관기관과 함께 KOREA Biohealth Hub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협회는 공동홍보관 내에서 'Korea Special Biotech Showcase Event' IR 세션을 직접 기획·주최해 국내 기업들의 투자유치
문근영 기자25.06.12 18:03
클립스비엔씨, BIO USA 2025 참가‥글로벌 협력 본격화
클립스비엔씨는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산업 전시회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이하 BIO USA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클립스비엔씨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이 주관하는 한국관(Korea Pavilion)에서 자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고,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클립스비엔씨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출범해 축적된 개발 역량을
박으뜸 기자25.06.11 11:16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표단, 'BIO USA 2025' 참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노연홍 회장을 비롯한 협회 대표단이 오는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생명과학 전문가의 기술거래·네트워킹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USA는 생명과학 분야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전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신약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공동연구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310여개의 국내
이정수 기자25.06.10 15:28
코오롱생명과학, 'BIO USA'서 신약 수출·CDMO '투트랙' 공략
코오롱생명과학(대표 김선진)이 글로벌 신약 기술수출과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오는 6월 16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심도 있는 기술 수출 협의를 진행한다. 소개 예정인 주요 파이프라인은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과 ▲항암 유전
최인환 기자25.06.10 09:25
한국바이오협회, 'BIO USA 2025'에 '초대형 한국관' 선보여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회 'BIO USA 2025'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나흘간 미국 보스톤에서 열리는 BIO USA에 초대형 한국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코트라(KOTRA)와 함께 6000sqft 규모의 '한국관(Korea Pavilion)'(부스번호 #1465, #1664)을 운영하며, 총 29개의 국내 기업과 기관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올해로 22회째 운영되는 한국관은 전년 대비 참가 기업 수와 전시면적 모두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됐으며, 맞춤형 파트
최인환 기자25.06.10 08:38
지놈앤컴퍼니, '2025 BIO USA' 참가…글로벌 파트너링 모색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대표이사 홍유석, 배지수, 박한수)는 오는 16~19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톤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BIO USA)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BIO 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로, 지놈앤컴퍼니는 매년 BIO USA 참석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2024 BIO USA에서 지놈앤컴퍼니는 신규타깃 ADC 항체의 첫 기술이전과 관련해 기술이전
최봉선 기자25.06.05 08:51
BIO USA 향하는 K-바이오, 80여개사 참가…글로벌 진출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글로벌 바이오 산업 최대 전시회 'BIO USA 2025' 개최를 앞두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참가를 확정지으며 기술수출과 사업개발 파트너링을 위한 글로벌 무대 공략에 나선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BIO USA 2025에는 한국 기업·기관 80여곳이 참가해 단독 부스 운영, 기업 발표, 공동관 전시, 1:1 미팅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CDMO, 항체약물접합체(ADC), 백신, 세포·유전자
최인환 기자25.06.04 05:59
큐라클-맵틱스,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BIO USA 2025' 참가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대표이사 유재현)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사들과의 파트너링 미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BIO USA는 매년 70여 개국, 2만여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비즈니스 행사다. 큐라클은 오는 16일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 항체 공동 연구개발 파트너인 맵틱스와 함께 참가한다. 양사는 기존 파트너링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주요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논의를 한
최봉선 기자25.06.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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