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희귀약 임상 등 지원…제품화 속도↑·GIFT 강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품화 가능성과 사회적 시급성이 높은 희귀·난치성 치료제 등 품목이 허가 단계에 진입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GIFT)와 연계해 품목 허가 속도를 높이고, 관련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18일 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만나 희귀·난치성·중증 질환 치료제, 혁신의료기기 등 제품 20개를 선정할 것이라며, 해당 제품에 담당자를 배정해 허가 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고
문근영 기자25.02.19 06:00
식약처, 의약품 등 제품화 지원 강화…GIFT 체계도 개선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규제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의약품, 의료기기 등 제품화를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GIFT)를 보완하고 환자, 제약업체 등 맞춤형 체계를 구축한다. 13일 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 김희성 사전상담과장은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신기술·신개념 글로벌 의약품 개발·제품화 지원 간담회'에 참석해 업무 추진방향을 설명하며, 지난해와 비교 시 달라진 점에 관해 설명했다. 그가 언급한 변화는 '식품·의
문근영 기자25.02.14 05:5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제약공시 책갈피] 6월 4주차 - 셀트리온·일동홀딩스 外
2
"병원약사, 항생제 스튜어드십 통해 환자안전 실현"
3
"AI 분석 흉부 엑스레이로 비흡연자도 폐 건강 조기 체크"
4
전공의 복귀 향방 가를 대의원총회‥한성존 "구성원 목소리 담을 것"
5
셀트리온, 5년째 의약품 생산실적 1위…품목·지역별 변화 주목
6
대전협, 비대위·지역협의회 새 판 구성‥'의료 정상화' 본격화
7
國·醫, 췌장질환 내부장애 인정 촉구…政 "조금만 기달려"
8
해외선 가능, 국내선 불법…"소아 항구토제 개선 필요"
9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지명…"의정갈등 신속 해결"
10
오유경 식약처장 유임…"유능함 고려한 대통령 뜻 반영"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