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국제학술대회 'ICoLA' 역대 최대 성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인 ICoL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ICoLA는 291편의 초록이 제출되고, 36개국에서 총 1020명이 등록해 성황을 이뤘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학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인원이 참석했다. 이번 ICoLA에는 이상지질혈증과 동맥경화증, 심혈관질환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기조 강연자로 나섰다. Paul Ridker 교수(미국 하버드의대)는 염증
이정수 기자24.10.02 14:26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ICoLA 2024 간담회·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26일 콘래드 호텔 서울에서 제13회 국제학술대회 'ICoLA 2024' 개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 및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이상지질혈증 관련 주요 연구 통계에 기반한 정책적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 이상지질혈증, 지질강하제 통해 수치 조절 가능 안지현 홍보이사는 간담회에서 국내 이상지질혈증 유병률 및 관리실태를 분석한 '2024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에 대해 발표했다. 2007년 국내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 8.8%에서 2022년 22.
이정수 기자24.09.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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