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사·사노피 공동 개발 PCV21, 국내서도 임상 돌입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가 국내에서도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임상시험에 본격 착수한다. 이 백신은 21가 폐렴구균 접합백신(PCV)으로, MSD PCV21 '캠백시브(CAPVAXIVE)'와 동일하게 가장 넓은 혈청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1가 폐렴구균 접합 백신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구체적으로는 건강한 영아 및 유아를 대상으로 PCV21 후보물질인 'GBP410' 4회 접종 용법의
최성훈 기자25.01.15 12:00
SK바사, 'PCV21' 연내 3상 개시…2028년 출시 전망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하반기 연구개발(R&D) 비용과 설비 투자 증가로 적자를 지속한 가운데, 글로벌 빅파마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폐렴구균백신 'PCV21'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30일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PCV21에 대한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가 늘면서 적자를 이어갔다"면서 "핵심 파이프라인인 PCV21 백신이 임상 3상에 진입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노피와 21가 폐렴구균백신 PCV21(GBP510)을 공동 개발 중
장봄이 기자24.10.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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